8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동문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김활란 초대 총장의 친일, 반여성 행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김준혁 민주당 후보의 김활란, 낙랑클럽 발언을 문제 삼아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구산하(사회학·12학번) 전 국민주권당 서울시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는 "이화인과 여성을 정말 모욕한 것은 누구인가"라며 "김활란이 저지른 친일 반여성적 행각이야말로 이화와 여성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외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2958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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