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급차 고려장? 밤새 700km 헤맨 80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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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급차 고려장? 밤새 700km 헤맨 80대 노인

◀ 앵커 ▶ 거동이 어려운 80대 노인이 하룻밤에 무려 700km를 헤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들이 사설 구급차를 이용해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 아버지를 보내려고 했던 건데요. 노인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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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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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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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연금 싹 자기가 가로챈 주제에 하루에 한 끼 먹이고 목욕도 20일동안 안 시키고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근데 노인보호기관에서 찾아가니까 갑자기 자기는 학대 받은거 아니라고 하고........ 그럼 보호할 명분이 없으니까 그냥 돌아가고 아들은 다시 아버지 학대할 텐데......

[호시노겐]

누나들이 연 끊은 이유를 알겠는...

[kovu]

면식도 없는데 잘 사는 건 어떻게 알고 연락도 없이 보내요.. 핑계도 가지가지

[213458789]

사형합시다진

[뿡뿡빵야]

왜살지.. 진짜 한심하다

[성찬♡]

😠

[아웅다웅³]

😠

[청설]

돌려받을 지게도 없는것 같긴 한데 천벌이나 받으세요

[새벽의거리]

지금 이 순간에도 할아버지께서 어떻게 있으실지 걱정되네요ㅠㅠ

[놀고있네]

아동학대보다 더 취약한 건 어쩌면 노인학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동학대는 미성년자니까 개입에 강제성이 들어갈 수 있는데 노인학대는 어쨌든 성인이시고 또 자식이라 숨기고 감싸고 드시면 도와드릴 수가 없으니까요.. 안타깝습니다

[미미먀]

아...진짜 너무 속상해....이게 무슨 짓이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