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나라살림(관리재정수지) 적자가 87조 원으로 애초 예산안보다 약 29조 원 늘어난 가운데, 이마저도 세수 결손 규모를 반영하지 않은 "통계 착시"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 재정 통계에 잡히지 않는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을 끌어다 쓰고, 지방교부세를 무리하게 삭감하면서 적자 규모를 실제보다 축소했다는 분석이다.
11일 정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0271
원칙적으로 4월 10일 이전에 발표했어야 한 보고서인데
정부에서 어거지로 총선 이후로 미룸
더 일찍 발표했으면 분명 국힘 의석수 더 잃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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