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조 적자가 나도록 써재낀 돈을 왜 국민들은 체감을 못하는 거임.twt

[둥이e]

어디에 쓰였는가요

[플러스모텔408호]

부자감세, 용산 대통령실 이전 등등으로
구멍난 세금 메꾸는데 썼겠죠

[김 이후]

청소년계 예산은 진짜 처참해요 4분기 실무자 급여도 나온다 만다 하는 판국에...

[청설]

벌써 이 난리인데 이 정권 끝날때 쯤 나라가 온전할까 싶음

[HELLKITTY]

22

[가글가글개구리]

부산디딤돌청년사업도 50에서 30으로40퍼센트 감소함ㅎ

[가글가글개구리]

인당 지원규모 300만원에서 180만원을ㆍㄱㄱㅋ

[논리적인 척, 세상 쿨한 척]

다 삭감했는데 적자…

[차니는고기좋아해]

문화예술계 지자체 부서 통합되고 지원사업 없어지고 예산 삭감되고.... 난리도 아닙니다...

[쑨덕이]

전분야 지원 복지예산 다 줄이고도 87조 적자라니.. 저 부부 여행경비는 역대 최고치죠

[단지님]

근데 진짜 복지 교육 연구 하루아침에 티 안나는 곳만 줄임

[사랑사랑사랑]

쉴드치는 분들은
쓸데없이 예산이 너무 많아서 줄여야하는 곳을 줄인거다 이러던데 ㅋㅎㅋㅎ... 줄인게 아니라 아예 없애버렸는데요?
줄여서 재정이 좋아졌으면 모르겠는데
나라빚은 더 늘고... 대체 뭘 썼는지...

[다팔]

진짜 열받네요

[Sallie]

근데 진짜 어디에 썻나요...?

[행복한생선전]

진짜.... 안보이는 곳에 돈이..... 하....... 다수를 위한 것도 아니고 ㅎ...

[hana song]

이걸 다 누가 수습합니까?

[간공]

사실 국가 예산은 계속 늘고 있어요. 작년 예산은 한 5프로정도, 올해 예산은 한 3프로정도 증가. 대체로 보건복지 쪽, 국방 쪽이 임팩트가 크죠. 그런데 왜 우리의 복지 체감은 줄었냐? 전 정부는 보편복지에 가까워서 아무나 받기 쉬웠고, 코로나 때라 실제로 세금을 엄청 많이 썼어요. 전 정부 적자 비율은 현 정부보다 높은 5~6퍼센트 정도고, 매년 예산 상승률도 10%에 가까워요. 현 정부는 좀 더 선별복지에 가까워서 좀 더 취약계층에 많이 가죠.

[코롱코롱쓰]

도서관에 좋아하던 작가 2022년도까지는 책 다 들어왔던데 2023부터 없음...

[코롱코롱쓰]

영유아 치료 지원 사업도 이번해부터 절반이하로 줄어서 신청할때 30초컷됨

[비밀돼지파티]

87도아니라 127이라던데 ㅋㅋㅋ 문제인때였어봐 벌써 탄핵시키자고 기사 줄줄이나왔지

[함께 나락까지 갈까.]

기초학력 지원금도 줄고 각종 교육지원금 다 줄어서 일은 적어졌긴한데 애들 학력이 떨어지겠죠^^~...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용산 이전할 때부터 예견된 거지

[최강한화]

야구 중계음성도 예산각감으로 지원 못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뭘보노보노야]

음 누가뽑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