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 당뇨병’ 늘고 있는데…'제로' '무가당' 안전할까?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의 하나로, 흔히 40~50대에 걸리는 병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2030 세대에서 발생하는 ‘젊은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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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2030 세대에서 발생하는 ‘젊은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드는 고과당 옥수수 시럽(High Fructose Corn Syrup)으로
우리 몸에서 혈당을 올리는 주범인 당류 중
가장 간단한 형태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10년간 음료류 섭취량은 2배 이상 증가했고,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젊은이들에게서 높았다.
하지만 대체 감미료를 장기간 섭취 시 혈당 개선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장내세균총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심·뇌혈관 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이는 대체 감미료가 설탕의 건강한 대안으로는 여겨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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