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방송인' 노홍철이 '빨간 마후라'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12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그 중 '빨간 마후라' 사건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가 고등학생이던 시절 아버지가 그에게 8mm 캠코더를 선물했고,
그는 즉시 그의 천부적인 '장사꾼 기질'을 발휘해 작업에 들어갔다.
밤새 에로물 등을 불법 녹화해 친구들에게 2만원 받고 팔기 시작했던 것.
그러던 중 어느날 학교 사물함 검사에서 그가 불법 제작한
비디오 테이프들이 나왔고, 노홍철은 애써 웃으며 교사에게
"확인해 보세요" 하며 기싸움을 벌였지만,
교사는 진짜로 그 테이프를 틀어봤다고 한다.
문제는 그 중 하나가 당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빨간 마후라'의 복사본이었던 것이다.
"당시 워낙 큰 사회적 이슈가 됐기에 저는 제가 진짜(원조) 유출자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진땀 깨나 흘려야 했어요. 서너달 후에는 반성문을 써서 검찰청에 팩스로 보내기까지 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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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빨간 마후라'에 얽힌 놀라운 추억
  '유쾌한 방송인' 노홍철이 '빨간 마후라'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지난 12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그 중 '빨간 마후라' 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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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는 1997년 대한민국에서 유포된 불법 포르노그래피를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 제목은 《비디오를 보다》이지만 영상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빨간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기 때문에
《빨간 마후라》라는 제목이 더 유명해졌다. 유통/구매시 불법이다.최모양(당시 15세)은 중학교 2학년이던 1997년 남자친구인 서울 송파공고 김 모군 등 고등학교 남학생들과 외국 포르노를 흉내 내 집단 성행위 장면을 가정용 8mm 캠코더로 촬영했다. 문제는, 촬영 전 4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점이다. 거기에 이 비디오는 남자친구와 그의 친구들의 복사를 거쳐 청계천 등 시중에 나돌게 되었으며, 나중에 최 모양 등은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2년을 명령받았다. 빨간 마후라는 비디오에 붙여진 이름으로, 영상 중 최 모양이 목에 빨간 머플러를 하고 성관계를 했기 때문에 붙은 제목이라고 한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출연자들은 부모가 집을 비운 것을 틈타 일본의 포르노 비디오 테이프를 모방해서 성관계를 가졌고 이 장면을 가정용 8mm 캠코더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하여 여성 허가없이 무단유포했다.
피해자 여성은 유출된 '빨간 마후라'영상 때문에 자살시도를 할 만큼의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므로 리벤지포르노에 해당한다. 경각심이 요구된다.
서울에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서 비디오 테이프와 컴팩트 디스크로 은밀히 복제되었으며 한 개당 2만원에서 10만원 정도에 거래되었다.
피해여성은 15세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자이며 이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할만큼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엄연한 리벤지 포르노
이런 리벤지포르노를 복사해서 판매했던 노홍철
그래놓고 남홍대누드남 사진 유출은 인격살인이라고 함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