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알레르기. 알코올 불내증 심지어 09년도에는 술 알레르기 따윈 없다는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 요즘들어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다. 아예 술을 안마시는게 가장 큰 예방법이라고 의학쪽에서
알코올 알레르기. 알코올 불내증
심지어 09년도에는 술 알레르기 따윈 없다는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
요즘들어 알코올 알레르기가 있다. 아예 술을 안마시는게 가장 큰 예방법이라고 의학쪽에서도 말해주는 편이지만...
직장에선 그런거 없다. 가 많다. 나도 빨게진다, 술을 먹으면 는다. 한 잔가지고 안 죽는다. 등등등등등등-
원은 알코올 알레르기인줄 모르고 그냥 분해효소가 없는 것으로 알고 회식하다가(이것도 소주 한 잔) 알코올 쇼크로 아예 대장이 멈췄었는데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를 해도 안믿는 사람이 대다수. 응급실 실려갔었다고 말해도 안믿음. 먹어도 안죽는데. 전 죽어요...
심지어 면접때 이야기하고 회식 참가 할때 사이다만 마시겠다고 했는데도 안먹는다고 불이익 받은 적이 많음.
심지어 맥주랑 소수가 여러 병이 따여져 있어서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나도 모르게 긁고 있어야... 가아끔 믿어줌.
이상한 알레르기라 없는게 아니라 자기들이 모르는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정말로 먹으면 사람이 죽는 병이란 것을 세상 사람들이 좀 알아줬으면 함...
정말로 한 사람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레르기는 굉장히 위험한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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