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는 쓰니가 좀 극단적이긴 했음ㅇㅇ
근데 쓰니는 시간을 갖자는 말을 이별로 받아 들인 이유는
한 달이 넘도록 연락이 없었고
심지어 생일에도 연락 한 통 없었다고 함
.......네?
그리고 몇 달만에 나타난 남친은
우리 시간 갖는 중 아니었냐고 뭐라함
쓰니는 우리 헤어진 거 아니냐고 반박함
이 일로 쓰니는 남친 두고 환승한 쓰레기가 됨
그래서 시간 갖자는 말이 헤어진건지 아닌건지 알려달라고 함
헤어진 게 아니라는 입장은
직접 연락해서 끝을 봐야했던거 아니냐고 함
헤어졌다고 생각하는 입장은 쓰니 생일도 있었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어떻게 연락을 안할 수가 있냐
심지어 프로포즈도 까였으면 이별 당한 거 아니냐고 함
아마 쓰니 남자친구는
그 유명한 데이식스 콩그레츄레이션 가사처럼
시간을 갖자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음ㅇㅇ
그래서 시간을 갖자는 말이 헤어진거다? 아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