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를 위해 생각지도 못한 경로당에 온 백호, 빅원
할머니들께 끝날 때 이름을 기억시켜야 하는 미션이었음
그렇게 열과 성을 다해 할머니들께 점수를 땄지만
한 할머님에겐 아직 부족했음..
그 이후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다른 할머님들은 이름도 잘 기억하시는 모습
마지막 확인 시간이 다가오고 이름 기억시키기 미션은 성공할 것 같았는데
아까 기억하지 못하셨던 할머님이 기억하지 못하며 실패로 돌아감
그렇게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데 할머님이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심..
알고보니 종이에 적어서 빅원 이름을 기억하려고 하셨던 거였음 ㅜㅜㅜㅜ
어르신들께 잘하는 둘도 멋있고 할머님도 너무 감동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