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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ll조회 78340l 12
이 글은 6개월 전 (2024/5/14) 게시물이에요


https://www.instiz.net/name/58883312

나는 왤케 남의 집밥 먹는게 거북? 하지ㅜㅜㅜㅜ | 인스티즈

[잡담] 나는 왤케 남의 집밥 먹는게 거북? 하지ㅜㅜㅜㅜ - (instiz) 일상 카테고리

우리집 밥이랑 외할머니네 집밥은 괜찮은데 친가나 친한친구들 밥은 못먹겠어ㅠㅠㅠ 뭔가 역해ㅜㅜ근데 또 식당밥은 잘만 처머금…. 우리집이랑 외할머니네는 거기서 살아서 그런가 ㄱㅇㅋ 인

www.instiz.net



나는 왤케 남의 집밥 먹는게 거북? 하지ㅜㅜㅜㅜ | 인스티즈


나도 어릴 때 이럈는데 지금은 잘 먹음ㅋㅋㅋ

추천  12


 
   
헑.. 나만 그런 줄..
6개월 전
전 식기가 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쇠그릇 같은건 밥맛 뚝 떨어짐..
6개월 전
쇠그릇이면 왜 밥맛이 떨어져요?
6개월 전
전 개인적으로 쇠냄새 나서 싫더라구요ㅠㅠ
6개월 전
아하 그렇군요! 그럼 숟가락 젓가락도 쇠 냄새가 나나요?
6개월 전
가끔요!! 집에서는 잘 안나요
6개월 전
저도 뭔가,,이상하게 잘 안들어가요
6개월 전
김 수현  볼링왕
저도
6개월 전
헐 저도 어릴 때 그랬어요... 신기
6개월 전
저는 남이 깎은 과일요
6개월 전
뭔가 남의 집 특유의 냄새 때문인거 같음 식당이랑 다르게 집 냄새라는 게 있는데 그 생활감 넘치는 냄새 속에서 밥을 먹으니까 밥도 그 냄새 맛이 난달까
6개월 전
22 이거인듯
6개월 전
33그 집 집밥 도시락으로 싸와서 밖에서 나눠먹음 잘 먹어요
6개월 전
444
6개월 전
55
6개월 전
경계심 강해서 그런거
6개월 전
저도 친가 밥 못먹겠어요..
6개월 전
ㅎㄹ 마자요 저도그럼
6개월 전
경계심 많고 예민하면 그럴 수도..
6개월 전
특유의 집 냄새랑 식기랑 위생에 대한 불신 등등 저도 남의 집밥 안 먹어요
6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근데 저도요.. 분명 그 집에서 정성스럽게 요리한거 잘아는데 근데 찝찝해요..
더러워서 위생이안좋아서 찝찝이아니라 구냥 제 정신상태가ㅜㅜ 특히 김치는 더더욱...
그래도 대학교다니면서 식당다니고 그러다보니 좀 나아져서 이젠 웬만하면 다 참고 잘 먹어요ㅠㅠ

6개월 전
그 특유의 그 집 냄새가 입맛이 떨어져서 그럼..
6개월 전
헐 맞아요 식욕도 떨어지고 입맛도 없어지고.... ㅠ
6개월 전
자리가 불편해서 아닐까요..?
6개월 전
둥글감자  도리도리감자도리
집냄새 때문인 거 같아요 저는 친구집 얼음 김치 못먹어요..ㅠㅠ
6개월 전
와 진짜 공감
6개월 전
멍멍짖는말티즈  멍멍멍멍멍멍멍멍멍멍
헐 다들 그렇구나 내가 이상한줄
6개월 전
ㄹㅇ 남의 집이나 약간이라도 생활감 있는 숙소 화장실 쓰는거, 집 아닌 곳에서 수돗물로 입 행구고 양치하는거 밥먹는거 다 굉장히 피로하고 꺼려짐 머리로는 괜찮은거 아는데.. 스스로가 너무 예민한거같음 좀 무던했으면 좋겠어
6개월 전
왐마 저만 상관없이 잘 먹나봐요 돌쇠처럼 먹어서 진짜 잘먹는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는데
6개월 전
젠젠젠젠  젠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돌쇠 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오 왜지??
6개월 전
ㄴㄷ 근데 못 먹겠다까진 아니고 먹기 싫다 정도
6개월 전
특유의집냄새
6개월 전
저도.. 친구집에서 시켜먹는 건 죠음...하지만 일회용 식기 쓰고 싶고 뭔가 약간ㅠㅠ 남이 싸온 도시락반찬도 잘 못먹고...예민하긴한듯
6개월 전
똘병  뚜벅뚜벅 걸어옴
전 그냥 다 왁왁와구와구먹는입장이라.. 먼가 이유가 잇겟지 싶어요
6개월 전
전 오히려 그래서 남의 집밥 좋아해요
6개월 전
헐 저도 그래요.... 비슷하게 소풍 때 친구 도시락도 못먹음
6개월 전
헉ㅋㅋㅋㅋ 이럴수도잇군요
6개월 전
저도요
6개월 전
헐 남의집에서 뭐 주면 감사하게 개잘먹었는데
이런 사람들도 많군요

6개월 전
22
6개월 전
3
6개월 전
444
6개월 전
55 살면서 단 한번도 의식 해 본적 없어요.
라떼는 여기저기서 밥 얻어먹을 일이 많아서 그랬나..

6개월 전
_HANNI  NewJeans
666
6개월 전
 
남의집에서 물도 못먹음
6개월 전
와 저도요ㅜㅜ
6개월 전
저는 엄청 잘먹는데
6개월 전
와 뭔지 앎 위생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남의 집에서 잘 때 느낌처럼 불편한 느낌으로 식사하게 됨
6개월 전
근데 밖에서 사와서 같이 해먹거나 시켜먹는 건 아무렇지 않음..
6개월 전
난 엄청 잘먹는데 와구와구
6개월 전
플둥  PLAVE
헐 그렇구나 난 완전 맛있었는데..
6개월 전
오...새롭군요
6개월 전
너의봄  탄소들 모여라
전 걍 잘 먹음 ㅎㅎ
6개월 전
저는 메인 메뉴가 아닌 반찬을 잘 못 먹어요 ㅋㅋㅋ 의식 안 하고 살아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밖에 나갔을 때 제가 좋아하는 거여도 반찬을 먹은 적이 없음...
6개월 전
전 딴건 다 괜찮은데 남의 집 김치는 못 먹겠더라구요ㅠ
6개월 전
nostalgia  낙원의 안내자
저도 어렸을 때 이랬는데 이런 건 그냥 세뇌하면서 신경 끄고 먹다보면 나아져요
6개월 전
이노오 케이  헤이세이점프 이노오 케이!
저도 경계심이 있어서 애초에 저희집 혹은 식당 밥 아니면 잘 안먹어요 할머니댁에서 조차 잘 안들어간달까… 식당이면 먹어보고 맛없음 뱉거나 안먹으면 되는데 그럴수가없고.. 무엇보다 신김치, 시간지나 말캉 눅눅해진 반찬 먹으면 헛구역질나고..
6개월 전
집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 식당도 너무 집밥스러우면 남의집 식탁냄새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6개월 전
여기에 나는 잘먹는데 이러는 사람들.....
너무 귀여움.....

6개월 전
뭔가 그런 정갈한 느낌이 없어서 그럴지도..
6개월 전
저도 남의 집 김치같은건 지금도 약간 거부감 들어요
6개월 전
왜그러지
거북하다니 말넘심이다ㅠㅠ

6개월 전
피렌티아  롬바르디
저도 어릴 때 그랬음.. 본문의 내용보다는 그 자리가 불편하고 어색해서 그랬지만..친구랑만 밥 먹는 것도 아니고 익숙치않은 사람이랑 한자리에 밥 먹는게 그렇더라구요. 같이 드시지 않더라도 누군가 차려주고 거기서 밥을 먹어야하고 그런게 좀 그랬음. 식당은 1회성이니까 괜찮고
물론 지금은 주시면 뭐든 먹을 수 있음

6개월 전
자리가 불편해서 그렇거나 입맛이 안 맞아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집마다 특유의 음식 스타일이 있는데 식당은 내 입맛과 안 맞으면 안 가면 되지만 친척이나 친구 집에서는 티낼 수 없고 잘 먹어야 하니까....?
6개월 전
외가가 괜찮은 이유는 편하거나 아님 주로 어머니께서 요리하시면 음식 맛이 비슷해서 그럴 것 같아요
6개월 전
와 저도
6개월 전
오 나도나도 난 친구집 가면 밥이나 물 김치 이런거 진짜 못먹겠음 ㅜ 그래도 억지로라도 먹긴 하는데...힘드루ㅜ그리고 더 나아가서 해외 음식도 못먹어요 ㅜ 저도 이유를 모르겠지만 뭔가 응.. 먹기 싫어서 해외 여행 가본적없음...ㅜ
6개월 전
저는 친구네 집밥은 잘먹는데
소풍갔을때 친구들 김밥을 못먹었어요
김밥집 김밥은 잘먹는데
이상하게…친구들 김밥은 맛이
달라서 못먹겠음

6개월 전
스펀지 밥  네모네모스펀지밥
예민하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여
6개월 전
저는 위생때문에 좀 신경 쓰이는데 겉으론 티 절대 안냈어요.
6개월 전
와 맞아요 성인 돼서 친구들 자취방 많이 놀러다녀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또 친구 본가 가서 밥 먹으면 괜히 불편...?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 자취방에 있는 반찬이랑 똑같은 반찬인데도요..

6개월 전
봄날의 곰  봄날의 곰만큼 좋아
헐 저도 역한것까지는 아닌데 거부감들고 평소보다 못먹고 그러는데...나 자신이 이해가 안감...
6개월 전
백천  막 생긴 것보단 낫지?
근데 무슨 느낌인지는 알 거 같다 평생을 내가 먹던 집밥이 이닌 다른 형식의 집밥이라 좀 거부감 느껴짐
6개월 전
헐 난 친구 집 가서 밥 두그릇씩 먹어서 아주머니가 밥돌이라고 불렀는데
6개월 전
난 뭔가 맛이 이질적여서 그랬어ㅜ
특히 김치..ㅠㅠ

6개월 전
저는 우리집과 친가만 가능했어요
6개월 전
저는 김치를 가려여! 우리집 김치 아니면 먹기 꺼려짐
6개월 전
저도 약간 그런거 있어요...
몬가 일단 그 공간이 주는 그런 분위기와 약간 부담감 같은거...? 그런게 느껴져서 잘 안넘어가더라구요

6개월 전
사람 생활 냄새나서그럼
음식점에서 주인이 숙식하면 안된다는거랑 동일함

6개월 전
저도 그런데 낯설어서 그런듯
남의구역(?)이니까 경계심 드는..
몇번 가보면 또 익숙하고 기분탓이란걸 알아서 대충 살아감

6개월 전
peach  하니해
저는 친구집뿐만아니라 외할머니네, 친할머니네에서도 밥 잘못먹겠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ㅠㅠ
6개월 전
저도 좀 거북해요 ㅠㅠㅠ 가족집도 포함... 신기한건 남친집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6개월 전
뭔가 알수없는 그런게 있어요
음식 상하거나 그런건절대 아닌데ㅋㅋㅋ

6개월 전
전 그런거 없어요 예민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6개월 전
이짠섭  꽃이피고지듯
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
어릴 때 친구집 놀러가면 어머님이 끓여주신 라면에 김치 먹는 게 행복이었다구요,,,

6개월 전
ㄹㅇ… 근데 안먹겠다고 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음식 안주는게 더 좋아요
6개월 전
남의 집에서 물 마시면 컵에서 비린내나요ㅜㅜ 음식도 식기에서 이상한 맛 나고.... 친구 어머님이 똑같은 음식 도시락에 싸주시면 안 그런데...
6개월 전
저 같은 경우는 자리가 불편해서 그랬어요... 자리도 불편한데 어르신들도 제가 불편해 하는 걸 느끼시는지 제 상태를 수시로 살피셔서 그것도 나름 곤욕이었어요... 지금은 잘만 먹습니다
6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나도 남의 집밥 잘 못먹음 식당밥도 잘 못먹음... 일단 맛없는 집도 많고 그냥 뭔가 거부감들때가 많음 근데 친구들은 우리집에서 잘 먹고감..
6개월 전
비위가 약한가
6개월 전
나도 어릴때 남의 집 물도 못 마시고 집 아닌 곳에서 화장실도 못갔음…….이젠 뭐 ㅎ 없어서 못 먹음 회사 점심시간 다가오면 항상 배고파서 혼수상태임…..그래도 항상 내 마음 속 1등 요리사는 울엄마❤️
6개월 전
먹을수 있는 친구 아닌 친구가 좀 나뉨 ㅠㅠㅠㅜ 어떤 친구집에서눈 걍 아무렇지 않게 먹겠는데 또 어떤 친구 집에서는 약간 못먹겠음ㅋㅋㅋㅋㅋㅋ
6개월 전
저는 거북하다기보단 불편해요 저는 제 집이 아닌 곳에서 먹는다는 사실이 맘 편하진 않은 느낌? 식당은 아예 밥 먹으러 가는 목적이 확실하니까 괜찮은데 친구집은 시켜 먹어도 묘하게 불편하더라고요
6개월 전
맛이나 위생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남의 집밥 먹는게 너무 불편함 시켜먹는건 괜찮음
6개월 전
내가 감히  내가 또 잘못을
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뭔가 먹을때도 좀 그렇고 먹고나면 속도 안좋음
6개월 전
청춘찬가  하니해~
저도요
6개월 전
본능적인거랑 관련있을듯
6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집밥은 확실히 좀 불편하긴 해요ㅋㅋㅋㅋㅋㅋ뭔가 남의 집 식량 거덜내는 느낌.... 딱 그집 식구들 먹으려고 챙겨둔 살림을 먹는 느낌ㅠ0ㅠ
6개월 전
백장미  🥀
그런가
6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오오 그냥 남의 집이라 불편한게 아니라 밥이 역한 그런 사람도 있구나...
6개월 전
밥이나 과일등 감사하게잘먹는데 유독 어르신들이 사시는 집에가면 왜그렇게 유리잔에 우유를 자꾸주시는지...ㅋㅋㅋㅋ양도 많음
그래서 뭔지좀알것같아요 다먹어야한다는 부담도있고요

6개월 전
신기하네......
6개월 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뭔지 알거같음.. 근데 전 위생이랑도 좀 관련이 있는편이에요
집안상태나 평소 하고다니는 상태?가 좀 깨끗하거나 깔끔떠는 친구면 크게 신경안쓰는데
그 반대이면 좀.. 그렇더라구요ㅎ

6개월 전
왜일까? 전 친구집 김치나 끓인물이 맛이달라서 거부감 들때가 있었어요 그래도 먹긴먹지만ㅋㅋㅋ
6개월 전
헐진짜인정
6개월 전
나는 어느 친척집 가도 그냥 배터지게 주는거 받아먹기만 했는데 ㅋㅋㅋ
6개월 전
특히 먹던 반찬 같은거는 통에서 덜어주는건데도 잘 못먹겠음ㅠㅠ
6개월 전
냉장고 냄새 배서 그런가
6개월 전
헐 신기하다..
6개월 전
저도 그래염
6개월 전
말랑콩콩콩콩  여보세요 나야거기잘
걍 사람마다 다른거지 셀쿠깨지 마셈
6개월 전
신기하다 저는 진쨔 잘 먹어유...ㅎㅎㅎ
6개월 전
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는데 신기하네요...
6개월 전
친구가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남의 집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남의 집에서 양치 못 하고 밥 못 먹는데, 남의 것을 먹는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거북해져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서 뭔가 이거랑 관련된 본능적인 부분이 있나 싶네요...
6개월 전
그리고 신기하게 탁 트인 곳에서 먹으면 괜찮아요.
6개월 전
전 다 그런건 아닌데 뭔가 비위가 상하는 느낌...?특히 남의 집 김치 잘 손 안대요
식당에서 나오는건 그래도 잘 먹는 편이고..

6개월 전
전 잘 모르겠....
6개월 전
헐 전혀 모르겠던데.. 불편해서 그런거면 모를까
6개월 전
전 약간 낯선 곳?이면 잘 못 먹어요 남의 집이나 낯선 어른들 있는 자리에선 깨작깨작 먹고 음식이 잘 안 넘어가더라구요ㅠ 여기서 심해지면 역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용
6개월 전
외가는 집밥같은데 친가는 남의집밥 같다는 것도 공감ㅋㅋㅋㅋ
6개월 전
약간 낯선 집 특유 냄새도 배어있어서 더 그런느낌
6개월 전
친구 자취방에서 둘이 먹는건 얌얌쩝쩝 잘 먹는데
어릴때 친구 집에서 놀다가 친구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면 괜히 늦게 까지 놀다가 민폐된 것 같아서 죄송해가지구 불편했어요

6개월 전
전 옛날에 그랬던 집 공통점이 더러웠던 거... 적당히 깔끔한 집이면 잘 먹고 잘 자기까지 했어요
6개월 전
특히 김치...
6개월 전
와 맞아여 특히 김치..
5개월 전
아 이거 진짜 ㅇㅈ이요
4개월 전
오 저도 그래요. 거북까진 아닌데 불편하달까 개인적으로 낯선 장소이기도 하고 집 마다 음식의 맛이 달라서 그런지 제 입맛에 안 맞으면 먹기 힘들때가 있어요
6개월 전
예민한 기질을 가지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밖에서 큰일 못보는 사람들은 종종 봤어요
6개월 전
저두,,저만 그런줄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내색안하고 꾹참고 먹긴하는데,,남의 집에서도 글고 할머니 외할머니집에서도 그래여,,
6개월 전
전 물도 잘 못마시겠어요 ㅠㅠㅠ
6개월 전
예민한 사람 특징인가?
우리 아부지도 남의 집 반찬 엄청 맛있어도
절대 안 먹음. 맛 없다고 함.
반면 내가 한 거는 개그지같아도 드심.
맛없다고 버린다고 하면 그 정도 아니라고
하면서 나보다 잘 드심.. 이유가 뭘까..

6개월 전
헐 나랑 똑같다
5개월 전
빙 카  💡
밥이 역하다기보다 상황이 불편한 느낌..? 그냥 남들앞에서 뭘 먹는게 불편해요ㅠㅠ
5개월 전
저도요... 식당 위생 들먹이는 것 지겨움 그냥 좀 남의 집밥이 그래요
5개월 전
동감 ㅜ
4개월 전
와 저도요...
4개월 전
낯선 공간, 낯선 집안냄새, 처음 보는 식기류들!!! 모든 게 다 불편요소임ㅋㅋㅋ
4개월 전
심리적으루 불편해서 그런가봄
4개월 전
저도 식욕없을땐 그랬는데 식욕생기고나서 감사합니다됨,,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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