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약간 맹하고 띨띨하게 생겼는데 말을 기가 막히게 잘 알아듣고 하는 짓이 이쁘다.
그래서 다시 자세히보면 눈에서 총기가 마구 쏟아짐ㅋㅋㅋ
아빠가 한 이틀동안 진돗 한 마리를 맡았음.
데리고 오는 길에 강아지가 멀미를 하는 거 같아서 휴게소에 내려줌.
내리자마자 풀밭에 토하고 흙으로 묻었다고...
커서는 생긴것도 용맹하고 포스도 생김.
근육도 잘 잡히고 느낌이 탄탄함ㅋㅋㅋ
주인 보면 어릴 때처럼 이쁜 짓을 잘한다.
우리나라 토종견만 그런건 아님.
근데 내가 진돗개덕후...ㅋㅋㅋ
어느 개든지
어릴 때는 약간 맹하게 생겨갖고 하는 짓이 똘똘
다 커서는 용맹하게 생겨갖고 똘똘한거 유지+애교쩔
이게 참 좋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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