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는 "희선이 얘기 못 들었냐"며 "희선이 딸 초등학교에서 바자회를 했다. 다른 친구들 엄마는 안쓰는 학용품, 장난감 등을 냈다. 바자회가 원래 그런 거니까"라고 운을 뗐다.이어 "희선이는 의류 업체를 통으로 불렀다. 오랫동안 모델한 그 브랜드에서 와서 신상품을 80% 세일을 해줬다. 이게 리치다. 아이들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인데 그랬다고 하더라"고 스케일이 다른 일화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