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교주의 애를 낳겠다고 노래부르는 아이들 feat.사이비

PD수첩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교주

네가 내 씨니 내씨를 네가 퍼트리라

심지어 아빠는 남편있는 여인을 취해서 당신의 씨를 하늘의 별같이 퍼트릴 것이라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씨를 퍼트리는것이 자기의 소명임
남편있는 여자도 ㅇㅇ



애들이 부르는 찬송가 가사가...
아기 예수 왕창 낳아드릴게요

매일매일 신랑님의 곁에서

애교가득 사랑가득 행복 드려요 아기예수 왕창 낳아드릴게요 뿅

신도 어린이들은 어릴때부터
저 교주를 신랑으로 교육받고 자람 ㅠ

여보 노래에 반했어 여보 키스에 빠졌어

교주 = 여보

영원토록 원자씨를 낳아 드릴게요 아름다운 신들의 사랑

교주 아기를 낳겠다는 애기들의 노래 ..

교주와의 관계를 기다릴 수 없다는 편지내용에

환호하는 신도들


모든 여신도들은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임 ..

 

창기십자가 교리
여신도들은 실제적인 남편인 하나님을 떠나
창기= 된 여자들 ;

근데 하나님의 아들인 자기랑 관계하면
죄가 씻어지고 하나님과 영원한 인연으로 맺어지는 영광스런 은총을 받을 수 있다는것

이런 교리랑 성폭행이 들통나면서
신도들을 이끌고 브라질로 튀었어

브라질로 가서 또 사이비농장 공동체를 만듬

무임금으로 갈리는 신도들

한인 1천명 이상 집단 이주해 생활하고 있대

아이들도 많아..


브라질 돌나라 신도들과 인터뷰를 시도

 

밥도 제대로 안주고
생쌀 생야채 먹는게 교리인데 불만 없음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창기십자가 교리를 믿고있어

단편적으로 얘기하면 이분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지만.. 우리가 아내, 실제적인 남편을 떠나 창기 된 아내였지만

우리를 찾기위해서 그런 희생을 치르셔서 우리를 찾아주셨다

변태 성추행에
세뇌당할 아이들이 너무 소름돋고 불쌍함ㅠㅜㅠ

사랑하는 낭군님과 함께 허니문을 떠나요 홀딱홀딱

불과 22년 9월 방영 pd수첩

[무슨일이시죠?]

아 진짜로 토할것같아요,,, 진짜로 저런 길거리에서 하루에 이천번도 볼 수 있는 아저씨를 신성하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 돼요…세뇌는 정말 무서운거라는거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개굴리치]

...허..할 말이 없네요 진짜...아이들 너무 불쌍하네요..

[박준식]

정부에서 나서서 아이들을 도와줘야 하는게 아닌지 ...

[일단업고튀어]

아동학대 아닌가요...?

[슈콘]

그냥 성노예로 삼으려고 어릴때부터 세뇌시키는거지 종교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