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으로 아침 멜로 드라마 남주가 된
초롱이...가 아니고 고규필
대본 읽으며 뿌듯해하는 중
드라마와 비빔면이 뭔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촬영장 한 쪽에서는 면발을 탱탱하게 다지는데
그 면으로 싸대기를 맞아야 함ㅠㅠ
슬슬 뭔가 잘못되어감을 감지하는 남주
이때 문이 열리면서 여주 등장
그런데 여주로 나온 배우가...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 배우님...
사랑과 전쟁 본 분은 알 듯ㅋㅋㅋㅋㅋ
한껏 억울함을 호소하는 남주ㅠㅠ
다시 강조하지만 엄마 아니고 여주 맞음ㅋㅋㅋㅋ
그리하여 36살 차이를 넘어선
파격 멜로 아침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는데
근본만 찾는 연상여주한테 빡친 남주ㅋㅋ
하지만 여주는 참지 않지
근본 없는 남주의 싸대기를 때리려고 하는데
아니 손에 뭘 들고 계신 거예요ㅠㅠ
왼손으로 때리고 오른손으로 때리고
남주의 뺨따구가 빨개진 건
손맛 때문인가 양념 때문인가...
한편 제작진은 여주의 열연을 보고
전원 기립 박수ㅋㅋㅋㅋㅋ
마지막 엔딩은 카페베네 아니고 왕뚜껑ㅋㅋ
align="center">영상 보면 두 분 은근 케미 좋음ㅋㅋㅋㅋ
지금 광고 시청 이벤트도 하니까
유튜브 들어가서 한번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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