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 남자의 과거는 소설?"…한예슬 남친 과거 행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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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댓글에 링크 있길래 가져와봄
2021년 기사고
얼마전에 이 남친이랑 결혼함
우선, '디스패치'는 불법적인 요소를 따져봤다. 한예슬과 남친의 시작은 불법 유흥업소. 지난해, '몰영'(몰래영업) 가라오케에서 만났다.
청담동 A가라오케는 1종으로 허가받은 곳이 아니다. 밀실 안에 노래 기계를 들일 수 없고, 남성 접대부를 고용할 수도 없다.
실제로, 해당 업소 등기를 확인한 결과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됐다. 현재 이 업소는 구청 단속(불법영업)으로 간판을 바꾼 상태다.
다음으로, 남친의 과거 행적이다. 그는 남성 접대부로 일했다. 호스트가 불법은 아니다. 단, 댓가성 관계를 맺었다면 문제가 된다.
'디스패치'는 그에게 접대를 받은 B씨를 만날 수 있었다. B씨는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깝다"며 "제비는 스폰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B씨에 따르면, '호스트'는 여성 손님의 초이스를 받는다. '제비'는 로테이션 시스템이다. 따라서 제비를 지정으로 앉히려면 거액이 필요하다.
C씨는 '디스패치'에 남친의 과거 스폰 사례를 귀띔했다. 그는 "대치동 X씨 등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C씨는 해당 증거로 관련 사진도 전달했다. "그는 유부녀를 여러 차례 만났다.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에 가게를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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