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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노정의 "몸무게 39kg 후회…어린 팬들 잘못된 다이어트 할까봐"[인터뷰①]
배우 노정의가 화제가 됐던 39kg 몸무게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최근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를 공개한 노정의는 5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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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65kg에 39kg라는 신체 프로필로 과거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너무 생각이 많아지더라. 그런 기사를 보면서 후회를 했던 것 같다. 제가 그런 걸 말씀드림으로서 어린 친구들이 혹시 몸무게에 대해서, 성장할 시기에 잘못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진 않을까 싶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저같은 경우 식단하며 운동을 열심히 했지만, (어린 친구들에게)뭔가 강박을 주는, 내가 잘못된 행동하지 않았나 되게 미안하고 후회하기도 했다. 최근에 그때 이후로는정말 열심히 잘 먹고 운동을 많이해서 그떄와는 정말 다른 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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