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는 발코니가 있었고, 커튼을 열면 환상적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가 움직이지 않는 등 이상한 점이 있었다. 알고 보니 바다는 숙소 바로 앞 건물 벽에 붙은 커다란 사진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창의적인 사기", "당장 환불받아야 한다", "좋은 점은 날씨가 흐려도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숙소 예약할 때 주변에 바다가 있는지 확인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https://v.daum.net/v/2024052210400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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