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UEST-Wll조회 822l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일본과의 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됐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무색하게 만들었던 라인야후 사태.

그동안 일본 정부가 행정지도라는 수단으로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면서, 부당하게 선을 넘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요.

 

이제는 아예 법적으로 지분 매각을 압박할 수도 있는 법안이 일본 참의원을 통과했습니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지난 10일, '중요안보정보법'이 일본 참의원을 통과했습니다.

 

각의 결정 및 중의원을 통과한 지 한 달 만에 신속히 결정됐습니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공식명칭은 '중요경제안보정보의 보호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기밀정보나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 중요 정보를 취급하는 민간인을 국가가 지정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중요 정보를 유출하면 5년 이하 징역도 가능한데, 무엇이 중요 정보인지는 전적으로 일본 정부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아사히신문은 중요정보를 다루는 기업에 대해선 담당 사원의 음주운전 등 범죄 전력이나 가족과 동거인의 국적까지 조사가 가능하다며 우려했습니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이 법이 시행되면, 지난해 벌어졌던 라인야후의 개인정보유출 같은 사건도 단순 행정지도가 아니라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특히 라인야후의 정보 취급 담당자를 일본 정부가 지정할 수 있어, 한국 국적 직원들을 배제시킬 수도 있습니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다만 구체적인 시행지침을 마련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 법 시행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우리 외교부의 전망입니다.

총무성 행정지도로 라인야후의 정보유출 사태에 대응해왔던 일본 정부가, 앞으로는 새 법률을 근거로 합법적인 압박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0228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 인스티즈

"라인야후 압박법?" 참의원 통과‥日, 법적 근거 마련 '일사천리'

◀ 앵커 ▶ '일본과의 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됐다'는 우리 정부 입장을 무색하게 만들었던 라인야후 사태. 그동안 일본 정부가 행정지도라는 수단으로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면서, 부당

n.news.naver.com



 

추천


 
우리정부는 뭐하나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160만원 줄테니 자리에서 비켜232 헤에에이~08.04 12:26100232 9
정보·기타 근황 궁금한 유튜버 말해보는 달글165 308679_return08.04 21:4335214 0
이슈·소식 한국인들은 불법체류가 왜 발생하는지 이해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음158 m1236378408.04 14:0388518 3
이슈·소식 실시간 안산 기록 말살 시킨 mbc183 퀸산💕08.04 21:5645955 17
이슈·소식 일본이 한국정부에 500원 동전 바꾸라고 공식 항의.jpg164 우우아아08.04 10:45112315 31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피해자 모욕·수요시위 방해 처벌해야" 베데스다 06.13 20:00 665 1
"권익위의 이상한 결정... 사건 핵심 인물, 김건희 아니라 대통령" 311324_return 06.13 19:53 547 1
버닝썬 관련 용준형 인스타 업데이트.jpg132 위례신다도시 06.13 19:40 102656 2
[단독] 나 몰래 바뀐 집주인이 중증치매… 기막힌 신종 전세사기 한 편의 너 06.13 19:13 7842 1
문재인 방문에 중학생들 반응.JPG 위례신다도시 06.13 19:06 3348 6
승복 입고 DJ 공연한 뉴진스님, 국제적 논란이 되다3 한 편의 너 06.13 18:58 2645 0
문종업 정대현 유영재 방용국, B.A.P로 다시 뭉친다 [공식]1 몹시섹시 06.13 18:34 834 0
송강 삭발1 Side to Side 06.13 18:33 1185 0
충격적인 일본 여배우의 근황3 김밍굴 06.13 18:03 7576 0
KWON EUNBI(권은비)2nd Single Album [SABOTAGE] ALB.. 새로운풍경 06.13 18:00 224 0
코스모폴리탄 7월호 커버 주인공 냥냥콜렉터 06.13 17:57 1921 0
어릴 때랑 짱똑인 걸그룹 캔디샵 애기시절 사진.jpg 넘모넘모 06.13 17:56 1158 0
BTS 정국 '타투만 봐도 정국'2 JOSHUA95 06.13 17:21 5043 0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의 최소 4명의 여직원과 관계 맺고 일부에게는 출산 강요20 He 06.13 17:15 9825 1
버블 200일동안 197일 출석한 팬사랑 아이돌8 도레미도파파 06.13 17:00 8240 10
성북구에 나타난 미친 사람 소식...jpgif46 담한별 06.13 16:42 41701 2
넘어지는 펭귄1 돌돌망 06.13 16:27 1507 0
유출된 뉴진스 X 배틀 그라운드 콜라보7 박뚱시 06.13 16:23 5717 1
팬이 준 선물 공항 통과 못하자 하니가 보인 쏘스윗 반응12 똥카 06.13 16:10 10946 18
MBC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1 S.COUPS. 06.13 16:07 1643 2
전체 인기글 l 안내
8/5 2:36 ~ 8/5 2: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