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여자유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허미미(22·경북체육회)와 6년 만에 남자부 금메달을 딴 김민종(24·양평군청)이 금의환향했다.재일동포 허미미는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기쁘고 행복하다.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고, 한국 대표팀의 일원이 된 게 자랑스럽다. 아버지도 많이 기뻐하셨다”고 말했다.https://m.news.nate.com/view/20240526n1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