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28817

28일 오전 피식대학 구독자수는 299만 명으로 집계된다. 지역 비하 논란 전 318만 명이었던 구독자수는 약 20만 명이 감소했다.

피식대학은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경북 영양서 촬영한 '메이드 인 경상도' 콘텐츠를 게재했으나, 영양을 '도파민 제로 시티'라고 칭하는가 하면 가게 상호를 그대로 노출한 채 음식에 대해 혹평했고, 홍삼 블루베리 젤리를 먹고 "할매 맛"이라며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고 발언한 장면을 그대로 담아 지역 비하 논란이 일었다. 그 과정에서 공무원의 재직지를 폄하하거나, "물이 더럽다" "여기 중국 아닌가" "여기 봐봐, 뭐(먹거리) 있겠나"라고 하는 등 발언도 문제가 됐다.

[무한도전 짤 전문]

(내용 없음)

[김단]

GOOD

[뿌엥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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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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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rossii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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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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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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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고곡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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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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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프 평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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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째 생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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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다꿍]

20만이면 그 분야에서 나름 괜찮은 유부버 구독자수인데 그만큼이 빠져도 299만이네요

[어서오세요 공주님]

연예인 와서 인터뷰하는건 없어지겠내

[오영석]

나락..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식쇼 몇번 봤어서 구취하러 갔는데 사실 구독한적이 없었더라는...

[봄날의곰을아시나요]

👍

[judyhopps]

예!!

[아뵹]

애초에 구독한 적도 없음...저랑은 개그코드가 안 맞아요...

[포브스..선정이 딸이에요]

연옌들 출연 안하면 컨텐츠 엄청 부족할텐데

[백인호]

영양사건 때 구독취소 하고싶었는데 구독을 안해놔서 취소를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