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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 진짜 정말 심했고 너무 괴로워서 혼자 많이 찾아보고 고쳐서 지금은 다행히 많이 나아짐...
그래도 좀만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면 다시 되돌아가더라ㅠ 그래서 정리할겸 달글 파봄
나같은경우
저런 피해의식, 자의식 비대하고, 남의식 많이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봤었는데
1. 일단 내가 남을 정말 판단하고 급을 매겼음
- 자연스럽게 남도 나를 그런식으로 보겠지 생각함
2. 인간관계에서 예기치 못한 일이 생기면 원인을 자꾸 나에게서 찾았음
-친구가 갑자기 카톡을 씹음 -> 다른일이 앗을수도 잇는데 아 왜 나 무시하지? 나 실수했나?
3. 회피 성향 오졌음
고칠때 효과 본 방법
1)사람은 대부분 별생각 없이 말함
그러니까 누가 무슨말을 해도
왜 저런말을 하지?/ 의도가 뭐지? / 눈치 주는건가?
같은 생각 안하고
내용 전달만 받으려고 노력함 걍 글쿠나 하려고 노력함
2) 말하는거에 의도가 있어도 그 사람의견일 뿐임
이건 예시가 생각안남 ㅠ 근데 누가 너 ㅇㅇ한거 같다, 이랫을때 어 내가 진짜 그런가? 하고 넘어가면 안됨 걍 그게 너의 의견이군 안물어봤는데 왜말하지..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적당히 넘겨야함
3)의견 전달은 정확하게 하기
이거 진짜 필요함 은근하게 티내고 또 나 무시하네... 하고 피해의식 가지면 안됨 ㅠ 악순환이여 부정적 감정은 빼되 의견전달은 정확히 해야함
고맙거나 미안할때도 정확히 표현하기 특히 긍정적인건 개오바떨지만 않으면 그때그때 표현하는거 정말 조은거 가틈
4)감정일기 쓰기
이거 도움 많이됨
사건-생각-감정 으로 나누어서 특정 사건을 써보거임
예를 들자면
사건: 친구한테 내가 가벼운 부탁하는 카톡을 남겨뒀는데 생각보다 오래 답장이 없어서 기분이 나빠짐
생각: 왜이렇게 오래 안볼까? 얘가 내 카톡 무시하는 중이구나.
감정: 평소에 나는 얘가 하는 부탁 다 들어줬는데 왜 내 부탁은 안들어주려고 하지?은근슬쩍 못본척 하려는게 빼박같다. 나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상한다. 섭섭하다
-> 사건 자체는 걍 일어난 일인거고 내 생각에 의해 감정이 결정된거란 말이야.. 그래서 내 생각을 잘 봐야함
여기서 실제로 내 친구가 카톡을 안본지 본지는 명확하지 않음, 실제로 못본척 하는걸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음. 더구나 급한일은 아니니 아직 괜찮음. 벌써부터 기분나빠할 필요 없는거 같다. 전화를 해보거나 만났을때 다시 물어보자.
이런식으로 하는 거임. 근데 이게 하다보면 내가 어느부분에서 쓸데업ㄱ이 넘겨짚고 기분나빠하는지 패턴이 보인단말이야ㅋㅋㅋㅋ 그래서 따로 적지 않아도 아 나 또이러네 하고 금방 피해의식에서 벗어날수 있음
5)관계에 너무 큰 의미 두지 말기
너무 무겁게 생각하니까 내가 하는 말이나 상대 행동에도 큰 의미를 두게됨 그러면 오히려 너무 부담스러워서 사람 만나는것도 피하게 됨. 생각을 덜고 걍 가볍게 만나자
6) 이건 진짜 내 개인적인거 같은데
자기 관리(막 다이어트이런거 말고 자기계발쪽) 열심히 하면 뭔가 심지 같은게 생기긴함 내가 진짜 게으른 편이라 더 그런거 같긴한데 꾸준히 루틴정해서 하면 사람이 단단해지더라
여시들도 효과 본 거 있으면 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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