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786?sid=101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오늘(29일)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을 선언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삼노는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를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분노한다"며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