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영상에서 윤아는 계단 위에 올라 뒤를 돌아보며 포즈를 취하고 팬과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려고 했으나 여성 경호원이 팔로 가로막으며 안으로 들어갈 것을 재촉했다. 윤아는 당황스러워하면서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고, 팬과 취재진, 여성 경호원에게도 눈인사를 건넸다.
해당 매체는 "(윤아가)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표정은 눈에 띄게 불편해 보였다"며 "반응하지 않고 조용히 참으며 안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여성 경호원은 백인 연예인들을 경호했을 때와는 다르게 유색 인종의 연예인들에게만 빨리 들어갈 것을 재촉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27n3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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