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가 미안하다며 고급선물세트를 준다.jpg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6/02/9/b/2/9b2f0fb93ae1356cec54f99048ffa173.jpg)
교섭하러 갔을 때
'이번에는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라며 과자세트를 꺼내는데, 우와 '토라야'다!
라며 기뻐하고 있으니까 상사가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며 거절했을때
너무 놀라서 앞의 5분간의 기억이 없다
토라야 양갱 먹었다면 감기에도 걸리지 않았을텐데...
![거래처가 미안하다며 고급선물세트를 준다.jpg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6/02/b/0/0/b00b9056e6c92199543d6153b1ab48ad.jpg)
토라야의 양갱
![거래처가 미안하다며 고급선물세트를 준다.jpg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6/02/5/1/b/51b34981dc1c8757f4f94e273e0df1ae.jpg)
예전에 상사로부터
'사죄의 과자세트는 용서를 받은 뒤, 미팅 마지막에 꺼낼 것' 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죄 초반부터 과자를 꺼내면 '이거 받고 용서해줘' 처럼 비춰보이고
일단 거절당하면 그 뒤 화해를 했어도 다시 건네줄 수 없다.
사죄의 과자는 미팅 마지막에 줄 것.
반대로 감사의 과자는 처음에 줄 것.
잘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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