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5035?sid=100
연합뉴스
한미일이 해상·수중·공중·사이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훈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올여름 최초로 실시한다. 그간 해상 혹은 공중 훈련에 그쳤던 훈련 범위를 확대하고 3국 간 일회성으로 이뤄지던 훈련을 정례화해 강력한 한미일 3국 군사 결속을 과시하겠다는 취지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첫 3자 대면 회의를 하고 역내 안정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3국 간 안보협력의 지속적인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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