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 "왕따 심해살아야 했다"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 "왕따 심해‥살아야 했다"

작년 여름 실종자 수색 도중 숨진 해병대 채 상병의 직속상관이었던 해병대 포7대대장 이 모 중령이 정신병동에 입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중령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낸 입장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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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으로서 채 해병의 장례식도 보지 못한 채 5개월여 부대와 분리돼 출퇴근만 하고 있다"며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 죽으려고 하다가 정신과 치료를 통해 버티고 있었다

”중령급 간부들을 모아 소집교육을 할 때도 부르지 않고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조직으로부터 이렇게 내팽개쳐지는구나 하는 생각에 정말 죽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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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7대대장은 이 사람임..

[· – – · – – 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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