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가 만능 엘리트 일꾼으로 변신했다.
‘인력사무소’ 최초로 일거리를 가지고 온 빽가는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앞서
짠내가 폭발하는 이야기를 풀었다. 빽가는 “건설 현장에 있는 식당에서 일했었다.
건설사가 부도가 나서 한 달 치 월급을 못 받았다”라고 말했고, “이후 피자 배달 일을 했는데
사장이 ‘너는 얼굴이 너무 까매. 그건 간이 안 좋은 건데 배달하다가 쓰러지면 안 되니까’라며
해고를 통보했다” 등 에피소드로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빽가는 네버엔딩 사기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그는 “지인과 옷가게를 동업했다.
1년 정도 후에 동업자가 사업장에서 이중으로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
(사업을) 즉시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산 과정에서 (동업자가) 돈을 횡령한 사실도 발견했다.
통장 잔고 0원으로 사업을 종료했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한편, 빽가는 오는 7월 코요태 완전체로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출처:https://www.osen.co.kr/article/G111235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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