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최저 가부장제에 대해 한창 글이 돌던 중 이런 얘기가 올라옴~
이에 자랑스러운 우리의 남조상이 일을 안했다! 라는 사실을 견딜 수 없었던 한 후손의 반박
응 아님~~~~
한국의 남정네들이란 본디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작자들 같았는데, 일도 집안 여자들 손에 맡겨버리기가 일쑤였다. (...) 그러나 분명한 건 이 곳 농촌에서조차 여자들이 일을 도맡다시피 한다는 사실이다. 곡식을 타작해 거리와 마당에서 묵직한 절구로 빻는 것도 여인들의 몫이었다. https://t.co/FhIA2gwRVj
— 구리선🐺 (@rnfltjs) June 12, 2022
그래요 남자들이 밭일 나가기 전 여자들이 물 긷고 장작 모아다 부싯돌 쳐서 지핀 불 위에 가마솥에다가 밥을 하고 반찬 해서 아침상 차려 내놓고 남녀 함께 밭일하러 나가서 남자는 여자들이 날라 주는 새참 먹고 점심때면 더워서 일 못한다고 누워 쉬는 동안 여자들은 계속 일하는 모습을 본 거죠... https://t.co/bUGFyEIhiE
— 포포피 (@tou_love37) June 12, 2022
(이 트윗은 너무 길어서 중간 내용 생략했음 풀내용은 링크로)
[조선 1894년 여름] 헤세 바르텍의 여행기2 주옥같은 내용이 너무 많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https://t.co/O1fXe8aqIR
— Hibiscus (@sena_senahime) June 12, 2022
트위터에서 즐기는 Hibiscus😡무뢰배😡
“[조선 1894년 여름] 헤세 바르텍의 여행기2 주옥같은 내용이 너무 많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twitter.com
그렇다고 서양을 올려치진 않습니다~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