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뭐야 너ll조회 4743l 1

저는 한국인인데, 외국인들이 자국에서 돈을 더 벌 수 있는데도 왜 한국에 와서 더 적은 임금을 주는 곳에서 일자리를 얻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조롱하려고 하는 글은 아닙니다.

순전히 궁금해서 그래요.

 

다른 나라와 비교기때문에 불편한 주제일 수 있는데, 왜 부유한 나라의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직업을 구하려고 하는지 항상 궁금했어요.

그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외국인분들이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WD] 외국인들이 더 적은 임금에도 한국에 와서 사는 이유, 해외반응 | 인스티즈

 

pokemonandgenshin

확실히 캐나다에서 돈을 더 많이 받아.

근데 한국에서는 캐나다 달러 1200불이면 한달에 방3칸 집이 도시에서 가능해.

또 차도 필요 없고, 음식이나 오락거리가 싸고, 대중교통도 안전하고 효율적.

캐나다에서 30% 정도 더 벌지만 생활비가 100% 더 나감.

외국인들은 명품이나 새 차도 필요없어서, 서울은 살기 좋은 곳이야.

 

 

ㄴpawprint88

나도 캐나다 사람인데 비슷함.

지금 캐나다로 돌아와서, 한국에서보다 조금 더 임금을 받고 있어.

하지만 지금 인구 20만의 소도시에서 있고, 파트너와 같이 살고 있는데 매달 1,600달러를 냄.

식료품이 엄청 비싸고, 포장해서 오는 것도 비싸고, 외식도 비싸고, 인터넷 비용, 핸드폰 비용도 비쌈.

곧 아기도 가질건데 아기 맡기는 비용도 또 엄청 비싸.

 

 

ㄴSir_Bumcheeks

pawprint88/한국에서는 아기 맡기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데?

 

 

ㄴpunkass_book_jockey8

Sir_Bumcheeks/2013년에 한국에 살때, 내 친구는 정부에서 70만원 가까이 지원받던데.

조금 더 좋은 곳에 보내려면 따로 돈을 더 내야할거야.

그 친구는 한국인이 아니라 캐나다 인이었어.

 

 

ㄴpawprint88

punkass_book_jockey8/캐나다에서는 어린이집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렵고, 거기 보내려면 대출까지 받아야함.

하루에 10달러 짜리 일일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으니 거기에 희망을 걸어야지.

 

 

ㄴissi_tohbi

pawprint88/퀘벡에 하루 8달러 탁아소 있는데.

문제는 퀘벡에 살아야 한다는...

 

 

ㄴwgowwgo2

캐나다는 물가가 왜이리 비싼거야?

 

 

ㄴpawprint88

wgowwgo2/다른 곳과 마찬가지겠지만, 인플레이션에 맞춰서 임금은 오르지가 않음.

거기에 주택 위기까지 터져서 더 힘들어.

그리고 우리 통신회사나 식료품점들은 과점 경쟁이라서 비쌈.

 

생활비가 적게 드는 지역도 있는데, 그런 곳은 진짜 시골의 외딴 곳이야.

 

 

ㄴOk-Walk-9156

wgowwgo2/차가 필요한 것도 중요한 원인이야.

 

 

ㄴpawprint88

Ok-Walk-9156/그게 확실히 크지!

돈을 다 갚으면 좀 저렴해지기는 하지만, 그때까지 한 달에만 700달러가 나가더라고.

그것도 금리가 낮을때 대출 받았고, 저렴한 보험에, 연비가 좋은 차를 사서 그래.

 

 

ㄴMMIKEYXG

서울에 방 3개 짜리가 한 달에 1200 캐나다 달러라고??

좀 잘 못 된 것 같은데...

 

 

ㄴScoobydoo0969

MMIKEYXG/서울은 모르겠지만 다른 도시는 훨씬 저렴함.

내 친구는 대구 사는데 지하철에서 2블록 떨어져있고, 버스터미널에서는 5블록, 초등학교, 병원 대형마트 모두 가까움.

그런데도 한달에 450달러였어.

그정도 편의 시설이 가까운 곳은 미국에서는 완전 불가능함.

 

 

ㄴAmazingWarthog6997

Scoobydoo0969/정말 저렴하다.

 

 

ㄴScoobydoo0969

AmazingWarthog6997/보증금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정도 가격은 말이 되지가 않음.

 

 

ㄴpokemonandgenshin

난 광진구에 살았었는데, 보증금 1억에 월 120달러 내고 살았던거야.

 

 

ㄴPancakeConnoisseur

pokemonandgenshin/서울은 다양해서, 더 저렴한 곳도 많아.

 

 

ㄴpokemonandgenshin

한국 음식값이 더 싼게 맞아?

나도 북이에서 왔는데, 한국은 농산물과 고기값이 상당히 비싸던데.

외식은 좀 더 저렴하기는 하지만, 많이 오르고 있어.

해산물과 버섯은 저렴한데 그건 극히 예외임.

 

 

ㄴOnly____

pokemonandgenshin/지금 벤쿠버에 살고 있는데, 외식하면 팁까지 해서 한국보다 2,3배는 더 들어.

식료품은 잘 모르겠어.

어딜 가느냐에 따라 좀 다른 것 같아.

 

 

ㄴQultyThrowaway

서울과 토론토는 완전 낮과 밤처럼 다름.

서울은 깨끗하고 효율적이고 사람들도 착함.

반면 토론토는 약물, 노숙자, 사람들의 충돌 등 여러 문제가 있어.

토론토는 또 최근에 음식 질이 떨어지면서도 가격만 오름.

신선식품 질이 너무 떨어짐.

주택 문제는 더 심각함.

 

 

ㄴyoho808

인생팁 하나 말해줄게.

캐나다에서 돈 벌어서 한국가서 쓰면서 살면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질거야.

 

 

ㄴndy007

캐나다는 완전 주택 위기임.

한국은 그래도 선택할 수 있잖아.

좀 더 가격 싼 곳을 찾아서 서울 밖도 가능하고.

 

 

ㄴAffectionate_Eye6187

20대에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서 한국에서 살았었어.

한국에서 살면서 주변 나라 여행도 많이 갔었고.

지금은 미국에 돌아왔는데 다른 나라 여행할 정도로 삶이 여유롭지가 않아.

뉴욕에서 연봉 8만불을 받고 있는데, 자동차 보험(350달러), 가스(60달러), 전기요금(400달러), 월세(2100달러), 전화요금(100달러 이상), 주차요금(300달러), 통행료,(15~30).

식비는 ㅎㅎㅎㅎㅎ

한국이 완벽하다고 말하는 건 아니니까 오해하지마.

돈은 미국에서 더 벌어도, 나가는 비용이 엄청남.

 

 

ㄴPainfulBatteryCables

나도 캐나다 사람이고 지금 말레이시아에서 살고 있는데, 임금이 반이지만 완전 사장처럼 살고 있어.

캐나다에 비하면 삶이 질이 훨씬 좋음.

 

 

ㄴdarkknightbbq

토론토에서 인천으로 이사했는데, 내 정신건강에 훨씬 좋았어.

캐나다보다 훨씬 삶의 질이 좋았어.

식비만 해도 캐나다가 100~120%는 더 나감.(외식)

 

 

ㄴJosanDance

소득세율도 빼먹지마.

캐나다에서 더 번다고 해도, 세금때문에 실제로는 한국에서 버는 돈이 더 많음.

 

 

willmgames1775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매력적으로 봄.

나도 2002년에서 2003년 한국에서 주한미군으로 있었는데 엄청 좋았어.

 

 

noodletaco

미국은 한국처럼 대중교통이 효율적이지도 않고 깨끗하지가 않음.

거기다 생활비도 너무 비싸고.

 

 

Kooky_Method2627

많은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보수가 높은 직업을 못 얻는 것도 또다른 이유!

 

 

Missdermeanerthanyou

나한테는 한국에서 직업 얻으면 주택을 제공하는게 큰 요인이야.

호주에서는 완전 불가능한 이야기거든.

그리고 공공요금도 한국이 훨씬 저렴함.

 

 

ㄴJimmySchwann

미국도 마찬가지.

미국의 도시생활은 너무 비싸.

 

 

ㄴMissdermeanerthanyou

JimmySchwann/시골도 마찬가지야.

내가 사는 곳은 2500명 인구인데, 방 3개짜리 집에 주마다 380달러를 내야함.

 

 

-Fresh-Flowers-

인생에는 돈 보다 더 중요한 것도 있어.

돈보다 마음이 더 편한 곳이 좋기도 하니까.

 

 

ㄴsuckfail

재미있는건 내 한국 와이프가 삶의 질 때문에 한국을 떠나서 캐나다로 왔어.

한국인들의 인식이 옳다가나 그르다는 걸 말하는건 아니야.

전세계 어디나 나름대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

 

 

ㄴBeondTheGrave

suckfail/내 아내도 똑같이 말하고 미국으로 온건데.

 

그래도 난 서울에서 살고 싶어.

대중교통, 깨끗한 도시, 저렴한 생활비, 의료서비스, 치안 등

반면에 미국에서는 그런 곳을 찾으려면 대도시에 가야하는데, 거기 생활비는 너무 비싸.

 

 

frostixv

지금 잠깐 한국에 살고 있는데, 도시 생활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일주일에 몇 번씩 외식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목욕탕과 스파도 감.

한국 헤어스타일 위해서 미용실도 가는데 사람들이 친절하고 좋아.

 

아직까지 한국에 대해서 많이 모르기때문에 완전히 이사할지는 모르겠지만 삶의 방식은 만족스러움.

 

 

Skim003

해외에서 일하면 생활비 대부분을 직장에서 내줌.

주거비, 교통비에 개인비용 일부까지 제공하는 곳이 있어.

이런 비용까지 계산하면 자기 나라보다 해외에서 사는게 이득인거야.

 

 

ㄴVachQ

맞아.

내가 다니는 한국회사도 주거비, 자녀 교육비, 기타 외국인 특전까지 있었어.

여기에 저렴한 의료비, 세금혜택, 생활비까지 있으니까.

 

 

ㄴMiamiHurricanes77

특히 외국인 엔지니어에 대한 혜택이 좋음.

계속 이런 혜택이 있다면 절대 한국을 떠날 이유가 없어.

 

 

acojsx

내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한국의 삶의 질이 높음.

모두가 한국이 안전하다고 했는데, 아시아 밖으로 나가기 전까지 한국이 진짜 안전한 곳이라는 걸 체감하지 못했어.

한국은 밤에도 안전하지만, 런던은 항상 주변을 살펴보면서 걸어야 함.

 

 

ㄴPomegranate9512

치안은 진짜 좋아.

내 브라질 가족들에게 한국의 치안 이야기를 하면 못 믿더라고.

 

 

ㄴmooncharlie

유럽에 사시는 우리 부모님도 한국에서의 평화로운 삶을 이해하지 못하심.

여기서는 길거리에서 핸드폰 도둑맞지도 않고, 경찰이 그냥 보고 있지도 않음.

한국에 오래 살아서 이제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justinabroadkr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돈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게 있어.

깨끗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길거리에서 총 맞을 위험도 없고,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ㄴTraditionalDepth6924

고향에서는 총 맞을 걱정하는거야?

혹시 미국인?

 

 

ㄴpotofplants

TraditionalDepth6924/미국에 살았었는데, 차가 부서지거나, 노숙자들의 위협등 솔로 아시안 여자들에게 너무 위험했어.

중국이나 이집트에서 살았는데 거기도 그렇게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어.

반면 한국은 안전함.

 

 

ㄴlittlefoxwriter

1월에 미국 부모님집에 3주 갔었는데, 누가 내 차에 들어갈까봐 걱정했어.

실제로 낮에 공용주차장 주차했다고 문제가 생겼고.

그리고 마지막 주에 감기가 걸려서 마스크를 썼는데, 사람들이 욕할까봐 걱정도 했어.

 

 

ㄴSufficientPainting81

우리 아빠는 내가 한국에 이사하기 4개월전에 총에 맞아서 돌아가셨어.

미국에서는 도저히 못 살 것 같아.

내가 가난한 동네에서 산 것도 있지만, 미국 생활에 완전 PTSD 증상이 있어.

 

 

ㄴaunt_snorlax

텍사스에 사는데 진짜 거리에서 총맞을까봐 걱정됨.

 

 

ㄴmarried_to_a_reddito

난 미국 대도시에서 교사로 일하는데, 학교에서 총격 사건을 대비한 훈련까지 함.

아이들을 책상 밑으로 숨고 조용하라고 시켜.

그리고 예전에 내 학생이었던 아이들중에 총을 맞은 아이도 있고.

또 나도 교내에서 총격범을 피해서 숨은적이 있어.

 

 

ㄴkoosley

지난 1년동안 집근처에서 총 소리가 나서 경찰에 4번이나 신고했어.

그 중에 두 번은 우리집 CCTV에 총을 들고 뛰어가는 사람이 찍혔고.

내가 사는 곳은 그렇게 위험한 지역도 아닌데도 그래.

 

 

ㄴJohnnyBoy11

여기는 사이코 운전자들도 많음.

언제 미쳐서 총 꺼낼까봐 무서움.

 

 

ㄴcurryp4n

지금 미국에 사는데 나도 걱정많아.

한번은 운전하다가 어떤 화난 사람이 총을 꺼내더라고.

그 사람이 너무 늦게 가서 내가 앞질러 운전했거든.

또 근처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종종 있고, NFL 우승 퍼레이드에서도 총격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ㄴcurryp4n

미국에 사는데 여기는 의료시스템, 학교 총격사건, 매우 무례한 사람들, 자가용 의존등 많은 문제가 있음.

반면에 한국에 가면 상황이 정반대더라고.

물론 한국에도 문제는 있지만, 미국만큼 최악은 아니야.




번역기자:알라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추천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성심당 줄 안 서고 할인까지 받는 특별한 그들...누구세요122 우우아아10:1464394 2
이슈·소식 "거동 불편한 97세 父 실내 흡연 이해해 달라” 메모 논란 [e글e글]103 둔둔단세7:2970668 0
이슈·소식'또 무시당했다' 오해한 20대, 복수심에 마트계산원 27차례 찔러101 빅플래닛태민6:0064628 5
유머·감동 리모델링 후기인데 말 겁나 심하게 해ㅠㅠㅠㅠㅋㅋㅋ140 qksxks ghtjr12:0252228 11
이슈·소식 아기 물개 구조 됐는데...결국 안락사83 널 사랑해 영11:5949276 8
혹시 친구에게 1억정도 요구할 권리 있을까요?2 친밀한이방인 08.31 22:15 1603 0
집에서 신발 벗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충돌중이라는 미국28 유기현 (25) 08.31 22:14 11205 1
아이돌 출신 래퍼, 성관계 불법촬영…여친 눈 가리고 무음카메라로 찍었다2 311869_return 08.31 22:10 3854 0
블라인이 아빠랑 연 끊은 이유.jpg1 칼굯 08.31 22:05 4557 0
차인표 "복수심에 쓴 위안부 소설, 옥스퍼드大 필독서 선정..집필만 10년 걸렸다"..9 데이비드썸원 08.31 22:00 3842 15
새로 설치된 일본의 신호등1 Side to Side 08.31 21:48 2593 0
일본 긁고 지나갈 태풍의 현재 눈 상태2 Wannable(워너 08.31 21:48 10346 1
카레토핑중 최고는?1 뭐야 너 08.31 21:48 376 0
잘 만나고 있는 팀 버튼 감독❤️배우 모니카 벨루치6 캐리와 장난감 08.31 21:47 29714 0
실시간으로 고객들한테 두들겨 맞고 있는 기업9 언행일치 08.31 21:46 7739 11
충격적인 샌프란시스코 근황ㄷㄷㄷ.jpg 왈왈왈라비 08.31 21:46 2457 0
빈지노 (Beenzino) - Burger On & On [220722/i/THEU.. 태 리 08.31 21:43 27 0
[GENVSDK] 8킬 올라프 갈아버리는 쵸비 08.31 21:39 39 0
타이거즈 초대 감독, 김동엽의 흑역사.jpg 석군 08.31 21:32 379 0
계좌에 자꾸 돈이 들어온다는 디시인81 칼굯 08.31 21:29 82479 0
장도방송 "딥페이크 텔레방 한국의 심각성" wjjdkkdkrk 08.31 21:27 782 1
제베원 학급 회의 하는데 그냥 내 학창시절 보는 것 같음 드리밍 08.31 21:17 728 0
[일본문화] 90년대생들의 시대도 저물어가는구나 똥카 08.31 21:17 3690 0
코끼리의 장례식 문화 픽업더트럭 08.31 21:17 1643 1
"슈가 믿는다"…BTS 해외 아미, 하이브에 트럭 보냈다1 서진이네? 08.31 21:15 72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9:12 ~ 10/5 19: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