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011년생 연습생들의 왓츠인마이백
첫 번째는 연습생 친구들이 꾸며줬다는 필통이랑 애착볼펜
진짜 좋아하는 펜인지 신나서 소개하는데 입꼬리 승천ㅋㅋ
저 볼펜으로 연습일지 같은것도 적고 가끔 마음 안좋을때 저 머리카락 만지면서 힐링한다고ㅋㅋㅋㅋ
두 번째는 곰돌이 지갑(이라 쓰고 포카라고 읽음ㅋㅋ)
곰돌이 지갑에서 카드 나올때까지만해도 귀여운 일상템 中 1이었는데
갑자기 제베원 포토카드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하다 중간중간 딱 이렇게 보이면 기분이 정말 조크든요ㅎㅎ 찐텐나옴ㅋㅋㅋㅋㅋㅋ
세 번째는 본인 닮은 오리친구ㅋㅋ
저 오리 세워두고 연습하면 연습이 더 잘되는 느낌이라 연습메이트라고
예지는 왓츠인마이백 해달라니까 냅다 가방부터 자랑ㅋㅋㅋㅋ
진짜 아이템은 가방에 달고 다니는 직접 뜨개질한 키링
근데 멀리서 봐야지 고급지다고ㅜㅋㅋㅋㅋㅋ
보면서 제일 신박했던 마지막템은 스펀지밥 텀블러ㅋㅋㅋㅋㅋ
눈알 돌아가는 디테일 미쳤음
근데 이제 실용성은 없는,,,
스펀지밥 구멍에서 물새서 잠깐 앉아서 마실 수 있을때 사용하는 텀블러라고ㅋㅋㅋㅋㅋ
아직 학생이다보니 필통이나 안경, 아니면 연습생이라 연습복, 연습일지 같은 일상템이 많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귀엽고 개성넘치는 꿀템도 많고 신나서 소개해주는것도 ㄱㅇㅇ..
연습생들끼리 사이도 좋은 것 같아서 다같이 잘 데뷔했으면 ㅎㅇㅌㅎㅇ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