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43183
환불을 요구한 피해자가 60여 명이라고 밝힌 그는 "피해 금액은 7000만~8000만 원 정도 되는 거 같다"고 했다. 피해자들과 소통하고 있냐는 물음에는 "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게 소통을 하려고 하면 무조건 단톡방에 올려서 저를 희롱하거나 우롱하는 게 너무 싫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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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돈을 많이 잃었다는 질문에는 "2021년도에 10억 잃었다"라고 말했다. 유재환은 "작곡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는 본인의 주머니 사정이 여유가 없었겠다"는 물음에 "여유는 없었지만 코인으로 파산해서 돈이 없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는 논리가 생기는 게 너무 싫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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