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자기 언어 습관을 알 수 있는 방법

 1

[Abelia]

아니 근데 진짜 좋은데 개연성 없이 무한대로 나아가는 건 아니지만 내가 봤을 땐 더 흥부자인 건 아니지만 내가 봤을 땐 더 흥부자인 건 아니지만...

[Abelia]

나는 잘 쓰지도 않는 말인데..

[이횬]

"아니 근데 진짜 나 지금 시외버스 터미널 가는길띠"...?

[난뭐든지할수있어]

가는길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오라기난초]

아니 근데 저러고 차단 박을 건데 ㄱㅊ아 진짜 짱맛탱 웨이팅 20분 정도 5층이 카페고 2층은 포장전문 가게

[NU'ESF]

아니 근데 진짜 귀여워하는 점심밥 먹으러 가자?

[NU'ESF]

아 근데 제가 좋아했던 짝사랑 이름을 얼마나 많이 쳤으면... 그사람 성씨 치자마자 그사람 이름이 나오죠ㅠㅠ 하 이젠 그냥 남보다 못한 사이인데

[다채로워]

아니 근데 진짜 너무 슬프다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아 내가 사랑하는 줄은 몰랐어

[소히애착인형]

아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해야지 뭐 내가 지금처럼은 그냥

[민슈가슈가룬]

아니 잘 못된 움직임 시 요추가 밀려 강한 통증을 발생시키는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난 어떤 삶을 살고 있는 거지🤔

[Classic]

아니 그런데 그 자체 제작 및 이메일 주소 알려드립니다

[김 선 호]

아니 그냥 내가 지금 집에 가는 중인데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조금 늦을 거 같애

[강단옐]

아니 그냥 내가 가고싶다고 했는데 왜 저래 그럼 일단 집 가서 세상 편안하고 노곤노곤해서 잠들뻔하다가도 아파서 못 봐써
...?

[자유인]

아니 왜그래욪

[꼬뀹]

아니 근데 진짜 맛있었음 그럼 그냥 벨누르고 있다
미친거아님...무슨 돼지스럽네 굉장히

[사랑쓰]

아니면 그냥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영화는 왜 점점 갈수록 상영 시간이 짧아지는지 매번 끝날때 마다 아쉬워 벌써 다 시 한번 꿈을 꿀 수 있다면 시 공간을 초월해서라도 만 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 날 아가서 꼭 만날거야 수 없이 많은 별들 중 사이에 있 는 나를 알아줄래 그럼 내일 출고 예정입니다 수 있는 금은 나 왜 90번대 나 왜 90번대 나 왜 90번대

[사랑쓰]

아니 진짜 사랑해 진짜 진짜 사랑해 진짜 진짜 사랑해 진짜 진짜 사랑해

[닳다]

아니 근데 진짜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BOYNEXTDOOR]

아니 근데 진짜

[청설]

아니 그래도 그렇지 그

[콩닥잌]

아니 그냥 내가 지금 막 집에 가는 중이야
아니 내가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밥 먹고 일찍 자고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찍 일어나야 될텐데

[엔티비]

1. 아니면 그냥 내가 먼저 가서 밥 먹고 집에 갈께
2. 아니면 그냥 내가 알아서 하는 걸로 하면 될 것 같아

ㅋㅋㅋ

[웨이브빔을 맞은 짱구]

아니 10초라면서요 진짜 적응 안되네 ㅎㅎ

[('.0')]

아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한다고

[김선 감성모르면 나가라]

아니 그냥 내가 지금

[연차부자]

아니 근데 진짜 헷갈릴만 했다고 해주세요 ㅠㅠ 독일 1일 평상 예약 가능 5층 노티드 1층 런던베이글뮤지엄 지하 1층 딤딤섬 점심 웰컴티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둘러보기 수영장 구경도 가고 있어 결론은 생일 축하해 사랑해

[연차부자]

우유부단하고 먹을 거 좋아하는 나..
4줄만에 들켰네

[JenK]

아니 왜 매번 알람 끌 때마다 캡쳐가 되는 거 같습니다
->이게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포도]

아니 진짜 너무 귀여운데

[506]

아니 내가 왜 그렇게 말을 못해서 내가 오늘도 좋은일만 있을 거야 그리고 내일도 화이팅하자

[13egin]

아니요 제가 지금 집에 가는 중이에요

[supersonic]

아니 그냥 내가 알아서 하는 거야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아니요 제가 지금 집에 가는 가는 중이에요 지금은 조금 늦을 늦을 거 거 같아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니나니]

아님 이틀정도 있을래 그럼 혹시 14층전세 아직 있나요 나 부츠컷데님 나 부츠컷데님 나 부츠컷데님 나 부츠컷데님

[끄덕이아버지]

아니 근데 진짜 다 잘 불러서 개재밌었음
뭐가 그렇게 재밌었을까

[폼폼민트]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던 팬들은 어떤 감정이었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