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인 벤탕쿠르가 우루과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에서 한 발언
한국인 다 똑같이 생겼으니까 아무 유니폼이나 받아도 된다고 인종차별적인 발언함
+ 현재 올라온 인스타 스토리 사과문
소니 브러!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과할게요, 이건 그냥 아주 나쁜 농담이었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게 뭔지 알지 그리고 나는 당신이나 누구에게도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않을 거야! 사랑해 형제!
참고로 벤탕쿠르 장기부상으로 힘들어 할 때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준 선수가 손흥민임
자기 소속팀의 주장한테 인종차별적인 발언한 거임
평소에 서로 돈독한 게 보여서 좋게 보였는데 이번 일로 실망한 팬들 많을 듯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