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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겅듀ll조회 6157l




진짜 지독한 짝사랑을 한 것 같은 작사가.txt | 인스티즈






샤이니-방백(Aside)


밤새 너의 얼굴을 그려보다가 제멋대로 한 상상에 민망해지곤 해

어느새 내 안에서 네가 커져버렸어 넌 모르겠지만


널 마주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억지로 싸맨 내 감정이 들킬까 봐 겁이나

사실 행복한 너의 얼굴이 난 가장 힘들어


날 보며 웃을 때 마다 맘 속 깊은 곳에선 심각해지는 병이 있어요

이러면 안 되는데 널 안고 싶어

느끼고 싶어 함께 꿈꾸고 싶어

항상 널 사랑해주는 그가 참 밉다가도 한없이 부러워지곤 해요

하지만 언젠가는 오롯이 내 맘 담아서

오래된 이야기 하고파 너의 손을 잡고서


걷잡을 수 없이 두근대는 날엔

이기적인 고백을 너에게 할 수도 있지만

근데 그 후에 우린 어쩌죠 난 그게 두려워


처음 너의 눈물을 봤던 그 날이 생각이 나

하소연하던 너를 보며 난 못된 기대를 했었지


지금 내 앞엔 너무 눈부신 두 사람 그리고

서툰 연길 하는 내가 있어

이런 바보 같은 날 스스로 꾸짖어봐도

가슴은 가슴은 여전히 널 향하고 있나 봐


약속되어 있는 것처럼 듣지 못하는 네 앞에

혼자서 난 중얼거려 네게로 가고 싶어


언젠가는 오롯이 내 맘 담아서

오래된 이야기 하고파 너를 품에 안고서




진짜 지독한 짝사랑을 한 것 같은 작사가.txt | 인스티즈





NCT 127-나의 모든 순간(No Longer)


너를 사랑하지 않는 그 사람이 가끔 부럽기도 했어

오늘 우는 너의 옆에서 꺼낸 말 겨우 ‘괜찮아 괜찮아 다’


소리 없이 이 계절 틈 사이 스며든 너

잠깐 쉬어가진 마요 계속 여기에 머물러요


‘She no longer needs me’ 널 원할 수록

내 현실은 무거워지고 있어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 봐

그럼에도 나는 더 참지 못해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싶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우리 마음에 있는 모든 감정을 꺼내 놓을 수 있다면

오해와 이해 그 사이를 헤매는 두려움은 없었을 텐데


향기 없던 나의 하루를 채워준 너

잠깐 쉬어가진 마요 계속 여기에 머물러요


‘She no longer needs me’ 널 원할 수록   

내 현실은 거칠어지고 있어

성급한 내 고백에 모든 게 어려워질까 봐

그럼에도 나는 더 참지 못해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싶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세상이 너에게서 날

자꾸만 한발 짝 뒤로 물러나게 해

그런데 왜 지금 흐르는 걸까 눈물이


‘She no longer needs me’ 너를 더 원해

이 현실이 무겁고 거칠어도

널 사랑해 사랑해 전할게 내 마음 전부 다

너의 상처들은 내게 나눠줘

지금 너에게 달려 가고 있어

나의 모든 순간이 너를 원하고 있으니


믿어줘 내 모든 순간 널 향해 있음을







진짜 지독한 짝사랑을 한 것 같은 작사가.txt | 인스티즈






세븐틴-좋겠다

나의 꿈=짝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것

짝사랑의 애인에게 좋겠다라며 말하는 노래


가끔씩 네 생각 나서

울거나 웃기도 하고 널 지우려 애쓰는 난


마음이 너무 다쳐서 밖으로 꺼내 본 적 없는

시간 속에 날 이해한 걸까요


자욱이 쌓인 맘 정리가 안 되고 부러워지는 그 사람에게

도착하지 않을 편지를 보내어 보아요


넌 나의 꿈을 보고 있어 정말 좋겠다

매시간마다 함께 아플 수 있어 좋겠다

수많은 계절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하는 난 그댄 모르겠지만


하루 종일 부족했던 나를 탓하다

셀 수 없는 감정들로 넘쳐흘러서

또 멍하니 또 덩그러니 남겨진 나를 보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아픈 밤


눈물 숨기기 그건 참 어려운 일이지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그대 하루의 조각들

바라면 안 될까


아주 작은 사랑마저 나를 탓하다

셀 수 없는 감정들로 넘쳐흘러서

하나도 빠짐없이 내게 커다란 기쁨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아파 난


나의 시간에

그대 시간에

우리 시간에

우리 시간에


내가 꾸는 꿈은 단 하나인데

너의 곁엔 수많은 꿈이 살아있네

그대와 나 사이 이슬이라도 맺히면

더 밝은 아침이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생각하면서 쓸쓸히 혼자 별을 세어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아픈 밤





진짜 지독한 짝사랑을 한 것 같은 작사가.txt | 인스티즈


모두 모노트리 소속 황현이 쓴 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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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인피니트 노래 해주신것도 좋아요..
1개월 전
황현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하신 겁니까......
1개월 전
방백 처음에 듣고 가사 너무 좋아서 충격 먹었던....ㅋㅋㅋㅋ
1개월 전
황현 작사작곡 그리움이 닿는 곳에 진짜 좋아하는 노래예요
1개월 전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방백 같은 노래였음 좋겠다 하고 들어왔는데 방백이네
1개월 전
세븐틴 좋겠다 이거 진짜 가사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저분이셨구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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