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보물을 찢어버린 아들

[문표]

어휴

[가을하늘꿈]

😢

[가수]

어휴

[푸성귀]

에휴

['--']

어휴..

[귀뚫아미]

이건 또 뭔 감성이야....

[해피햅뻬]

초4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들한테 자기 밑바닥을 보여지게 됐다고 생각했을테니까요.. 대신 어머니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인 것 같으니 지금은 어머니가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고구마알리오]

크면서 성공도 하고 실수도 하면서 배우는거죠
어머니께 어련히 잘 하셨을거예용~

[털복숭이]

초등학교 4학년이면 정성에 대한 가치를 잘 모를 수도 있죠 그래도 가난하다고 난동안부리고 사과했으니 착한아이 ㅠㅠ

[진시]

ㅠㅠㅠㅠㅠㅠㅠ...

[수시]

초등학생이였으니 그럴 수 있다 생각 들지만 찢긴 사진보다 더 갈기갈기 찢어졌을 어머니 마음을 생각하면 이해고 자시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페미햄식]

노답

[얼음동동]

뭐여...

[뿌야승관]

너무너무 이해되는데.. 어머님도 아들도

[아이타이]

너무 슬프다... 아들도 엄마도 다 이해됨

[곰팽잉]

마음이 진짜....................

[가글가글개구리]

둘다이해되고..슬프다진짜..친구가 진짜 못됐네

[아니ㅣㅣ]

하 난 이해 안 돼 진짜 싫다... 친구들이 젤 짜증남

[이웃집토끼]

친구들이 젤 나빠요

[늘푸른보검]

친구들이 개못돼먹음 친구들 땜에 평생 두고두고 가슴 아플 기억이 모자에게 남겨졌으니ㅜㅠㅠ

[오호라...?]

이해가 돼요... 마음아픈 기억이네요 상처 줬던 친구들 어떻게든 벌 받길..

[신지유]

애기니까 욱하는 마음에 그럴수 있죠 하지만 너무 가슴아파요 어머님도 그러니 따로 혼내시진 않으셨겠죠

[오천만런프중하나]

가슴이 찢어진다….

[김러브💕]

내가....저 엄마였으면.....삶의 의지를 잃었을 것 같음.....

[아르신]

에휴

[유눈]

?친구들 인성무엇...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구나

[닳다]

초등학생이면 어리긴 함
그림으로 장식하셨을 사랑이면 아이의 행동도 사랑으로 이해하셨을거예요

[토익990점]

애새끼들아.. 친구집까지 놀러가서 놀리면쓰니

[Horizon 7]

아... 너무 아프다

[뇽안안녕]

초4면 그럴만함…

[슈가쇼코룬]

아 슬퍼...

[닉네임아직못정함]

가슴이 너무 찢어짐.....

[망고요구르트]

개쓰레기

[설화]

욕 먹어도 싼 친구라고 말하기도 아까운 놈들

[lanini]

예의라고는 배워본적도없는 애들인듯 뭐...어차피 살다보면 다 돌려받겠다만

[이번생은 아마 처음이라]

초4면 그럴 수 있음 이제 정신차리고 저 친구들 가려서 사귀면 됨..

[찬란한 나의 우주에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Shigol Jabjong]

하 어머니 얼마나 속상하셨을까...ㅠㅠㅠ

[Shigol Jabjong]

친구란놈들이 진짜 못됐네 어린놈들이 벌써부터 싹이보여

[곤부로스드]

친구나 본인이나 끼리끼리

[어떻게 김씨도 아니고 변]

아오 화나

[ㅁ유미유]

이유로 납득이 되겠냐 열받네

[잔재]

지금은 정신차리고 효도하고있길

[이슈왕]

주인공한테 뭐라 하는 사람들은 초4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네요
초4라는 나이에 친구들한테 조롱받는 것에 대한 수치심과 분노 vs 엄마한테 있어서 저 앨범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마음
어느 쪽에 더 무게가 기울기 쉽겠나요
초4라는 나이를 감안해도 욕 먹어야 할 대상은 저 아이의 가난을 조롱한 친구(도 아닌) 놈들인데

[백인호 아내]

왜 애를 탓하지 모자 둘다 너무 안쓰러움

[Benjamin]

뭐지 난 너넨 이런거없지?할거같은데……..친구들이 제일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