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1173138/221067850842,
https://m.blog.naver.com/book_habit/221062935333
1890년 록펠러가 세운 시카고 대학은
그리 특별한 대학교는 아니었음
( 국내 포털에선 삼류대 였다고 하는데..
그때도 이미 노벨상 수상자가 있길래
그 워딩은 일단 뺐어 )
그리고 1929년
5대 총장으로 취임하게 된 로버트 허치슨 박사는
학생들에게 세계 고전 리스트를 주며,
그 책들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은 학생만이
졸업할 수 있다는
일명 시카고 플랜을 시작함
"첫째, 모델을 정하라 : 너에게 가장 알맞는 모델을 한명 골라라",
"둘째, 영원불변한 가치를 발견하라 : 인생의 모토가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라",
"셋째, 발견한 가치에 대하여 꿈과 비젼을 가져라".
2019년 현재
QS 세계 대학 순위 10위이고,
노벨상 수상자는 프랑스보다 많은 91명이라고 한다....!
비정상회담의 미국대표였던
타일러도 이 학교 출신이야
실제로 타일러가 한국에서 문화적 차이로 힘들었을 때
본인의 시각을 넓혀준 것은
동양철학인 논어 였다고 함
그래서 고전이 왜 이렇게 대단한건데 하고 묻는다면
맥락없는 혐오성 댓글 ㄴㄴ
공지로도 활중이에유,,,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