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이 반한 필리핀 배우?..매니 자신토, '프리키 프라이데이2' 합류[Oh!llywood]
[OSEN=박소영 기자] 필리핀 출신 캐나다 배우 매니 자신토가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2’에 출연한다. 14일(현지시각)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매니 자신토는 린제이 로한과 제이미 리 커티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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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필리핀 출신 캐나다 배우 매니 자신토가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2’에 출연한다.
14일(현지시각)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매니 자신토는 린제이 로한과 제이미 리 커티스와 함께 ‘프리키 프라이데이2’에 캐스팅됐다. 그의 캐릭터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그가 남자 주인공을 맡은 것 아니냐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프리키 프라이데이2’는 2004년 개봉한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속편이다.
이 작품은 엄마와 딸의 몸이 뒤바뀐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엄마 테스 콜만 역의 제이미 리 커티스와 딸 애나 콜만 역의 린제이 로한이 20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1편의 남자 주인공 채드 마이클 머레이가 2편에도 등장할지, 매니 자신토가 새 주인공 자리를 꿰찰지 물음표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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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살 땐 쩜 비쌌는데 막상 엄청 잘 쓰는 거 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