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천천히 올라올 것으로 예측됐으나 갑자기 평균 강우량이 150mm가 넘는 폭우로 돌변관동지방에서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중부지방 시즈오카현에는 시간당 최대 65mm의 기록적 폭우로 도카이도 전철, 신칸센이 싹 멈추고 수해가 다발하며 재해레벨 4(피난경보) 등이 발령되는 소동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