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맠맠잉ll조회 30358l 9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엄마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존경해요
엄마아빠도 처음이라 그런 거였잖아요
어떻게 사람이 첨부터 완벽해요
절대 미안해하지마요🤍🤍🤍🤍🤍

3개월 전
ㅎㅂㅎa 그동안 많은 상처 받았지만 그만큼 많이 치유 받았어요~ 죄책감 갖지 마시길 바라요
3개월 전
쿠라잉 ㅜㅜ
3개월 전
근데 자식도 부모가 그때 그래서 미안하고 지나고 보니 너무 아쉽다 한마디면 싹 풀림
3개월 전
😠
3개월 전
윤쫑한  -
어릴때 가정형편이 안좋았는데 오빠가 태권도 배우고싶다는거 돈 없어서 못해준게 너무 미안하다고 아직도 말씀하시더라고요
정작 오빠는 기억도 안난다고..ㅋㅋㅋㅋ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그때 하게 해줄걸 하시면서 속상해하시는거보면 못해준건 기억이 정말 오래가나봐요

3개월 전
저희가족 ㄹㅇ 일년간 수입이 없을 때가 잇엇는데 그때 넘 미안하대요..... 맨날이야기함 ㅠㅠ 고구마밖에 없어서 매번 고구마간식 줫더니 그때만해도 잘먹던애들이 고구마 이제 싫다한이후로 아직까지도 고구마 안좋아한다고 속상해하세요 하 맘아픔
3개월 전
갑자기 엑스에서 본 글이 생각난다... 생일 케이크 안 사준다던...
3개월 전
저 어렸을 때도 좀 가난했어서 부모님 눈치보느라 붕어빵 사달란 말도 못했었는데 엄마도 그거 알고 계셨고 많이 후회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거 아껴서 얼마나 된다고 하시면서 ㅠ 그 기억이 지금까지 남아서인가 지금은 먹고싶은 거 있으면 삼시세끼 몇 달 내내 그거만 먹음 ㅋㅋㅋ
3개월 전
Fresh Blood  끝없는새벽불타는저녁
저기서 제일 최악은 역시 애들 앞에서 싸우는 부모... 저것만은 진짜 하지 마요
3개월 전
나도 살면서 가족에게 얼마나 크고 작은 상처를 주고 후회할일들도 많았는지 모른다....ㅜㅜ 앞으로라도 서로 좀더 생각하고 행동하고 배려하고 사랑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ㅠㅠ❤️
3개월 전
진짜 상처 많이 받았는데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3개월 전
특히 아들이라면
재산 더 못모은거 사업 안한거
직장만 다닌거 재테크 제대로 안한거
법인으로 s클래스 못끄는거 대학생 아들한테 신형k5 못뽑아 주는 능력등
좀 쓰짤대기 없는거 말고 이런거 후회해라

3개월 전
?
3개월 전
낳은걸 후회할듯
3개월 전
하창언씨 ..
3개월 전
미안하다 한마디면 어릴때의 악몽같은 기억들 다 용서할수 있을것같은데 얼어붙은 응어리도 녹아내릴것같은데 그게 그렇게 힘든걸까
3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두번째짤... 아마 애들도 알지 않을까요 사주기 싫어서 안 사준게 아니라는거 부모가 자식 원하는거 뭔들 안 해주고 싶겠나요 형편이 안되는걸 ㅠㅠ
3개월 전
딴건 몰라도 부모가 애들앞에서 싸우는 건 진짜 하면 안됨
3개월 전
가난해서 못사주는건 속상하긴해도 이해할수있음.. 내가 벌어서 사면되니까..
근데 폭력은 잊기힘들고 트라우마남음

1개월 전
dml
부부싸움한걸로나 미안해하고 다신 안해야지 저런 '자기가 미안한'걸로 센치해지는거 꼴보기 싫음. 저렇게 센치한 시간 보내고 남편 와이프랑 언성높이면서 싸우면 진짜 등신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미성년자 붙임머리 84만원 전액환불 요구 (애 아빠가 난리가 났어요)148 풀썬이동혁5:5383735 0
이슈·소식 확실하다는 게이, 레즈 판별법.JPG139 우우아아11:3174988 2
유머·감동 명절 때 제사 지내기 싫다는 와이프 참교육했다109 성우야♡13:3652781 0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현대카드 토크콘서트 저격 기사.JPG114 우우아아11:0566326 0
유머·감동 팬 만남회 비용이 24만원 이라는 연예인169 S님4:1875434 39
축협 청문회 명짤 2장 탄생.jpg1 용시대박 09.27 04:59 1960 0
티맵에 속다 논밭 뷰 구경하는 차들 반대편시점8 판콜에이 09.27 04:58 17494 0
신입이 나랑 사장 사귀는거같다했대75 無地태 09.27 04:45 89729 12
여초에서 극찬 받은 남자 꼬시는 법.jpg3 뭐야 너 09.27 02:48 15947 0
아이폰16 시리즈 전체 컬러별 실물사진 모음.jpg4 게터기타 09.27 02:42 10151 0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건축 형태4 하니형 09.27 02:39 15140 0
광장시장 근황.JPG46 세훈이를업어 09.27 02:36 60832 1
가장 주목받는 헐리웃 여성감독 그레타 거윅의 영화들 qksxks ghtjr 09.27 02:36 876 3
직장인 밸런스 게임2 색지 09.27 02:26 2597 0
오늘자 배달어플 미친 후기ㅋㅋㅋㅋ.jpg58 306399_return 09.27 02:25 39826 13
[흑백요리사] 진짜 충격적이었던 두 외국인 셰프의 플레이팅11 오이카와 토비 09.27 02:16 13963 4
고양이 방석 성종타임 09.27 02:07 1371 0
흑백요리사 vs 냉장고를 부탁해.jpg3 패딩조끼 09.27 02:06 7168 0
어질어질 대장금 만둣국 에피소드.JPG 태 리 09.27 02:04 3706 0
[단독] 밑지고 파는 나라 땅 급증…'세수펑크' 때우기용인가1 편의점 붕어 09.27 01:58 701 1
이제는 김앤장 썼다고 하면 죄 있는 쪽 같음.twt12 유기현 (25) 09.27 01:58 26443 4
[속보] 美 해리스 부통령 선거운동 사무실서 총격4 알케이 09.27 01:58 18238 1
잠수 못하고 바다에 동동 떠있던 '2살 거북'… 해경이 구조9 따온 09.27 01:57 8019 0
오늘 공개된 하나같이 다좋은 트랙리스트.jpg1 민툐팁 09.27 01:44 2769 6
귀여운 수달4 패딩조끼 09.27 01:44 286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