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대 캠퍼스 내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지게차에 치여 크게 다친 20대 여대생이 결국 숨졌다.
19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 캠퍼스에서 지게차에 치인 20대 여대생 A씨가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최근 숨졌다.
당시 A씨는 부산대 캠퍼스 내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30대 지게차 운전자 B씨는 피해자를 보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5581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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