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bcnews.go.com/GMA/Culture/aquaman-star-amber-heard-special-green-screen-bag/story?id=59619576
자기한테 집중 안 해주니까 찢었다함.
아쿠아맨 촬영 사이사이에 시간이 많이 남아도니까 엠버허드가 심심해서 세트장에서 항상 책 읽었다함
하도 자주 읽고 있으니까 스탭이 그린스크린에 걸리지 않게 그린스크린 재질에 가려질 재질로 만든 책가방도 만들어줌
근데 엠버허드가 "제이슨은 무시당하는거에 알러지라도 있는지 자기가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책 읽고 있으면 관심 끌겠다고 자기 책을 뺏어다 여러번 찢었다" 고 말함
것도 결말까지 30페이지 정도 남았는데 맨날 찢고 그러니까 미치는 줄 알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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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모모아 지 입으로 그것을 말한 인터뷰도 뜸
할리웃리포터 엠버 아티클에서 제이슨 모모아가 직접 말한 부분이 나옴
Momoa made sure to assert his dominance off-camera, albeit with a prank.
"She stepped away, and I ripped out the last 10 pages of her 800-page book, like the last chapter," he says. (The book in question was Yuval Noah Harari's Homo Deus: A Brief History of Tomorrow, actually 464 pages.)
Having a strong rapport with Momoa was important given the physical demands of the film. Because Wan was simulating an underwater world, Heard and Momoa suffered through long hours in itchy, uncomfortable suits and in harnesses.
"I really just assumed she would bitch. Like, I whine and moan and cry more than she does," Momoa adds. "She was such a trooper."
'엠버가 물러서면 난 걔 800페이지짜리 책을 마지막 열페이지를 찢어버림 그러니까 마지막 챕터를.'
(엠버가 읽은 책은 유발 하라리의 호모데우스-미래의 역사. 사실 464쪽짜리 책)
2미터 가까이 되는 성인남자가 관심 가져달라고 남의 책을 찢는 폭력 무엇....
제임스 모모아 왕겜 칼드로고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