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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뿐 아니라 매년 국경일마다 올라오는 얘기라 이제 흥미도 없음
그냥 나 알았으면됐지싶고...
이 나이까지 모르는사람은 그냥 알생각이없는거라 누가 옆에서 뭐라하면 잔소리로만듣고 나만 꼰대되고 끝나는거라
3개월 전
강동호__
1945 0815 1950 0625 이건 걍 외우게 되던데,,,,
3개월 전
이제훈
살다보면 잊을 수 있고 몰랐더라도 다시 알면 되는건데
그거 아는 것이 인생최대업적이냐 이러는 쓸데 없는 감정낭비하는게 진짜 안타까워요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 하지 않는건 죄라고 생각함
3개월 전
에이티즈홍중
캡틴
북침인지 남침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음
3개월 전
우아아
그거는 간첩아니에요?ㅋㅋ
3개월 전
다크초코나무숲
북한이 침략했으니 북침인가 남한을 침략했으니 남침인가 헷갈려하는거죠
3개월 전
양파기사
222이건 헛갈려 하는 사람들 많음
3개월 전
윤계상
가만히있는엉덩이가침략당했을때 이걸 우린 똥침이라고 부르죠..혹시나 헷갈리는분들은 똥침에 빗데서 외워보세요..
3개월 전
반희수
윤계상에게
ㅠㅠ 너무 웃겨요
9일 전
쭈우우운
하두 옛날부터 기습남침 이란 말을 많이 봐서 남침이 저절로 외워지긴 했네요.
3개월 전
허니버터칩
뭐... 몰랐으면 지금이라도 검색해보고 알아가면 됨.. 런닝맨 같은 상식퀴즈 코너 있는 예능 프로그램 나갈 예정이라면 확실히 알아두시구여 ㅎㅎ
3개월 전
음성인식
알빠노
인생최대업적 : 625발발연도 알기
3개월 전
그래애
긁?
3개월 전
우랴기
♡
6.25 발생연도 모르면 적어도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는 사람보고 최대 업적이 그거 아는거냐 하기 전에 우리 나라가 아직 분단 국가 휴전중인 국가라는 거나 다시 새기세요
3개월 전
다 지나갑니다
상식이라고 생각하지만 혹여 몰랐다면 알아가야지
모를수있지 그거가지고 타박하냐고 당당하게 구는건 좀…
3개월 전
조상무
맞아요. '나 몰랐어. 몰랐는데 왜? 뭐가 문제야? 모르면 안됨?' 이 자세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부끄러운 줄 알고 알아가야 하는 게 맞죠.
3개월 전
배로나
그냥 모를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가져야지 모르면 부끄러워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는건 못된사람입니다
3개월 전
조상무
댓글을 단 위치가 잘못되긴 했는데(윗분한테 공감하려는 댓글이었음) 음... '어느 나라의 수도는?' 이런 질문의 대답이라면 '모를수도 있지' 입니다만 6.25 전쟁, 더 앞서서는 8.15광복, 3.1독립운동 같은 일에 대해서는 모르는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알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금 오바하자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니까요.
3개월 전
내가좋다
맞아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 공감해요
2개월 전
버터슬라임
몰랐다면 이제라도 알면 되는거지 별 생각 없어요
3개월 전
구준표
잘생겼지 키 크지 돈 많지
전투 의지를 상실함
3개월 전
고오스
그래도 이건 알아야 되지 않나요? 몰랐으면 이제부터라도 알아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3개월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무식한거 맞음ㅋㅋ 채 100년도 안지난 역사적 사실 모르는것도 웃긴데 부득불 상식 아니라고 우기는것도 웃김 왤케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 단점을 인정안하고 평균을 후려치기해서 자기위안 하는지 모르겠음 여기도 뭐 본인최대 업적이라느니~ 하고 비꼬는 사람 있는데 상식자체가 보통 지식이라고요... 공부 징하게도 안했나 싶음
3개월 전
나야포도
졸업한지 오래되었고 역사와 관련이 먼 과에 있으면 연도는 헷갈릴 수 있지 않을까요?
3개월 전
레츠게리따피자
6월 25일 나라 전체가 반반(50:50) 갈라져서 싸웠다(원래 갈려있었지만) 그래서 1950년 6.25
라고 외우시면 됩니다
3개월 전
30억
이건 그냥 여기저기서 많이 다루는 얘기라 모르는게 더 어렵지않나요???? 년도도 1950년이라 외우기 쉬운거같아요
3개월 전
레샤
아니 뭐 46 53 이런 헷갈리는 숫자도 아니고 딱 50이라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외워지던데...
3개월 전
새벽두시바람이부나요.
6.25는 잊을수없는 숫자 아닌가요 1945 815 1950 625 5년차이인데
3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22 숫자 자체가 외우기 쉬움
3개월 전
렝♡하
레이나의 건별♡
독립년월이랑 더불어 5배수라 외우기 쉬운데ㅠ
3개월 전
케인즈케찹
연도는 모를 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그치만 외우기 쉬운 숫자라서
3개월 전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발생이 아니라 발발이고… 연도도 모르면 무식한게 맞음
3개월 전
배로나
어디까지가 상식이고 어디까지가 무식이냐?
625 침략 몇시인지 아는사람?
KAL기 폭파사건 몇년도인지 아는사람?
연평해전 몇년도 몇월 몇일몇일인지 아는사람?
3개월 전
전원우애옹
이건 솔직히 무식한거맞죠.....많은것도 아니고 6.25 광복절 이런건 좀...
3개월 전
yille
모를수도 있지만 내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실망일듯요
3개월 전
사슴
٩(๑❛ᴗ❛๑)۶♡
상식플은 맨날 핫하지만.., 솔직히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는 것도 맞고 그래서 모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모른다고 타박해서도 안 되고 몰랐는데 왜? 어때서?라고만 하지 말고 적어도 사람들이
상식이라고 많이들 생각하는 부분은 한 번쯤은 찾아보고 알아보려고 했으면 좋겠네욤
3개월 전
요르레이히
년도까지는 굳이 몰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꼬부욱
모를 수도 있음. 근데 무식한 건 맞음. 다만 무식한 게 잘못은 아니지.
3개월 전
카이스탈
이건 솔직히 너무무식..
3개월 전
단흘이
모르는 게 당연하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숫자에 약한 친구들 꼭 있어서 무식하다고 단정짓지는 못하겠음… 예시로 중딩 때 완전 역사덕후 친구 있었는데 걔는 진짜 찐으로 역사에 미친 애였음… 단어 하나만 던져줘도 관련 역사썰을 줄줄 풀 수 있는 정도. 근데 사건 발생 연도나 날짜는 기억을 못했음. 숫자는 머리 속에 잘 안 남아서 들어도 까먹는다고… 걘 역사 시험 볼 때 다른 건 보지도 않고 연표만 작정하고 조졌음 다른 건 안봐도 다 안다고… 그리고 연표만 그렇게 달달 외워놓고 다음엔 또 까먹음… 역사만 그런 거 아니고 일상 여러 분야에서도 유독 숫자만 나오면 얼타던 거 기억남 당연히 수학은 못했음… 사람이 능력치가 상당히 극단적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준 애였는데 그 친구도 헷갈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듦
3개월 전
aile
NewJeans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한국 전쟁의 시작이 언제였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역사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역사책으로는 6월 25일 새벽 4시로 배웠겠지만
실제로는 새벽 3시 30분이지요
그리고
육상이 아닌 해상에서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3개월 전
aile
NewJeans
3개월 전
dbananbb
모르면 배워야지
3개월 전
1이2사
계속 연도, 날짜로 상식 관련 얘기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론 숫자보단 내용이 더 중요하고 그것으로부터 우리가 뭘 배울 수 있는지가 더 중점 같아요.
3개월 전
어바등
2222222
1개월 전
SASO
무식한걸 무식하다 말하면 그것도 무식해지는 세상은 요지경.
3개월 전
행덕행덕
1945 815 1950 625
3개월 전
THEBOYZ주연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기를♡
모르면 배우려는 자세라도 있어야 하는데 모르는 것을 너무 당연시 여겨지는게 좀 걱정이긴 하네요...
심지어 한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인데...
3개월 전
그래애
몰라도 됨 대신 애국자 코스프레는 하면 안됨
정치에대해 아는척도 해선 안됨
3개월 전
Puar
1945 1950은 오년 차이라 외우기 쉬운 편이긴 하죠
다만 오래 생각 안하고 살다보면 사람이니깐 순간적으로 헷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한국인인데 저걸 헷갈려? 혹은 무식하다 이런 뉘앙스의 글들이 편협한거에요
당장 하늘이 파란 이유를 묻거나
얼음이 미끄러운 이유 등등
한국인이 아니라 지구인이면 알아야하는 기초과학상식들도 그런 논리면 수두룩한데요. 그걸 가지고 모르거나 헷갈린다고 무식하다고 하진 않으니깐요.
그냥 헷갈렸나보다 혹은 그래도 이건 기억하면 좋지~ 수준을 넘어서 남을 무식하다고 하는 거는 좀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원래 더 배울수록 겸손해지더라고요
3개월 전
어바등
어느정도는 동감합니다... 저도 6.25 발생 연도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실 상식이란 것의 기준이 명확하진 않잖아요. 타인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하는 건 좀 위험한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1개월 전
Puar
오래전 댓글에 답이 달렸군요. 저도 동감합니다.
중,고등학교 초까지는 문과에서 나름 탑이었는데 이과로 고3때 변경하고 대학진학 후 지금은 미국에서 공대쪽 일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자주 들여다보지 않으면 예전에 잘했던 국사 내용의 세세한 연도가 헷갈릴 때가 있어요.
심지어 공학수학이나 고등학교 때는 풀었던 삼각함수 미적분 같은 것도 기억 안나서 다시 들춰볼 때 많고요.
아무래도 저희 분야의 사람들은 암기 쪽보다는 이해만 하고 나중에 모르겠으면 다시 들춰보자 식의 공부법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분야가 다른만큼, 평소에 취미시간에 접하는 내용도 다른 경우도 많을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타인의 배경도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는 건 위험하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저만해도 역사 좋아하지만, 제 분야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집에 와서도 전공서적 다시 들춰보거나 유튜브로 공학 지식을 재습득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요
1개월 전
낑싸
휴전국에서 저걸 모를수도 있음 이러고있네ㅋㅋㅋㅋㅋㅋ수준 인증인가
3개월 전
태산부인
내 마지막 첫사랑
한국 교육 초등학교 4년밖에 안 받앆지만 저정도는 알아요,,,
3개월 전
Jannis
와 좀 심하다 ....
2개월 전
블랙밀크티에치즈폼추가
이런 글 쓰지 말고 걍 그 김에 새로 다시 배우면 안되나요? 왜 무식 자랑하려고 안달이신지....
1개월 전
노정의
🐼🐶
솔직히 인티니까 착하게 말해주는거지..이건 좀
28일 전
해피콜
와 몰라도 된대 헐.......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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