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거주지 강제 개방 등 3시간가량 수색
- 28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 직전 남성 발견
- 여성 경찰관이 대화 시도…지상에 에어매트
- 1시간 설득 끝에 구조…보호자에 신병 인계
경찰이 28층 건물 난간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한 남성을 설득하고 있다.(사진=서울 동작경찰서)
서울 동작경찰서는 유서를 남기고 연락이 끊긴 30대 남성을 3시간가량 수색해 29층 건물 옥상 난간에 넘어가 있는 것을 발견, 장시간 설득 끝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25일 밝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25n16970?sect=sisa&list=rank&cate=interest
정말 많이 사랑했나보네요 슬프네요 뒷모습이ㅠㅠ
몇 년 전에도 교통사고나서 남편이 먼저 죽자 장례식 치르고 어린 자녀들이랑 같이 생을 마감한 사건도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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