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l조회 14891l 28

혈관주사에 실패한 간호사에게 환자가 한말.JPG | 인스티즈

추천  28


 
   
~~  글쓴이
😲
3개월 전
👏
3개월 전
저도 저분같은 천사 환자분 만난 적 있어요 너무 죄송한데 감사하고 근데 또 못 하니까 스스로 답답하고ㅠㅠ 누가 봐도 혈관 좋은 분이었어서 더 눈물났던 거 같아요 저런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일할 맛 납니다🥹
3개월 전
👏
3개월 전
저런 분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서 한 번 더 맘이 가요 🥹
3개월 전
진짜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 저렇게 따수운 사람 되고싶네요.
3개월 전
오새봄  MAXXAM 리더
ㅠㅠ따숩네요 진짜
3개월 전
와.............
3개월 전
와 진짜 감동 ㅠㅠ
3개월 전
특히 가족중에 간호사 있는 분들이 저런 경우가 많으시더라구요🥹
3개월 전
저도ㅠㅠ 신입일때 환자분이 몇번이고 해보라고 자기 팔 혈관좋아서 연습하기 딱좋다고 그러셨어요ㅠㅠ 그분 덕분에 용기를 더 얻었던 기억이잇네요ㅠ
3개월 전
NCTWISH RIKU  사랑해
허억 ㅠㅠ
3개월 전
이상혁씨  (๑•ૅㅁ•๑)
저두 친구들 생각나서 그냥 별말안해요 ㅋᩚㅋᩚㅋᩚㅋᩚㅋᩚ
3개월 전
샤이냥  뭘 봐
전 제 혈관이 찾기 어려워서 괜히 제가 미안해지더라구요...... 심할땐 7번을 찔렀다가 안 돼서 나온 적 있었던터라...ㅠㅠ
3개월 전
나는야 집순이  이불밖은 위험해
팔을 주물러도보고 때려도보고 찜팩도 해봤는데 금방 터져서 10번이상 찔려봤네요ㅠ
3개월 전
ㅜㅜ 멋있는 사람
3개월 전
천사다,,,
3개월 전
오... 혈관이 좋다는건 건강하다는건가용?? 저는 혈관이 잘보여서 여태까지 저런적은 없던거같은데 보이는거랑 좋은건 다른건가
2개월 전
혈관이 너무 탱탱하면 바늘이 팅~ 미끌어져요...
2개월 전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2개월 전
이 만화 볼 때 마다 감동...
2개월 전
와...
제 혈관 찾기 힘들어서 괜히 죄송하더라고요..ㅠㅠ

14일 전
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저도 혈관이 얇고 구불? 거려서 최소 3번은 찌르고 혈관 터져서 피멍 든 적도 많아요 양쪽 여러번 찌르다 결국 손등에 놓는 엔딩ㅠ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흑백요리사] 9화 팀전 요리 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 요리는?186 용시대박7:2948644 1
팁·추천 현재 서울러들이 집근처에 매장없어서 궁금해하는치킨.jpg170 호롤로롤롤8:3360125 3
이슈·소식 제니 인종차별 했다고 말나오는 마거릿 퀄리.JPG100 우우아아15:0432576 0
팁·추천 나폴리 맛피아 인스타스토리 업데이트85 Jeddd8:5550213 3
유머·감동 [흑백요리사] 걍 보는 내가 다 멘붕인 흑백요리사 ㅁ팀 과정72 Wannable(워너10:5939263 1
아동센터 근무하면 받는 카톡59 편의점 붕어 09.25 10:01 78625 5
아이폰16 시리즈 배터리 테스트 결과......jpg5 중 천러 09.25 10:01 7325 1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 여사님 이모님으로 부르는게 참 한국스럽다378 윤+슬 09.25 09:13 136741 37
<나의 해리에게> [1-2화메이킹] 너무 달달해서 이빨 썩겠어요 🦷 퇴근무새 09.25 09:02 2992 0
현재 제2의 파검 드레스 논란이라는 사진.JPG405 우우아아 09.25 08:28 115790 4
일본 노래 진짜 잘 부르는 듯한 남자 아이돌.jpg1 사랑꽃 09.25 08:17 4460 5
놀이터 데이트1 남준이는왜이 09.25 08:17 5648 0
명문고 교사가 말하는 강남 vs 비강남권 교육수준 차이...jpg19 無地태 09.25 08:07 25629 2
흔한 치킨 배달 리뷰3 따온 09.25 08:03 10125 0
'무쇠소녀단' 보기만 해도 근력이 생길 것 같은 예능 프로그램2 서진이네? 09.25 08:02 6128 1
UN이 2050년에 지구 된다고 발표한 이유4 He 09.25 08:01 14934 3
히키코모리 극복 중인 유투버가 가족들에게 유투버임을 밝히기까지의 과정1 두바이마라탕 09.25 08:01 13271 2
아니 얘들아 진짜 바디로션 챙겨발라276 게터기타 09.25 08:01 94259 17
평가에 거품이 끼어있는 과학자1 고양이는고양 09.25 08:00 3315 0
필로폰 중독자 룸메랑 같이 산 썰12 311354_return 09.25 08:00 44528 3
실제 타짜의 손놀림 .GIF2 꾸쭈꾸쭈 09.25 08:00 9135 1
영화 동사서독의 험난했던 제작과정(동성서취,중경삼림의 탄생)1 똥카 09.25 08:00 1055 1
[EN/JP] 정형돈 선배님과 도미노 쌓다가 뿅망치로 벌칙까지? 이번에 제대로 복수.. 4차원삘남 09.25 07:32 1149 0
정말 냥... (+사진추가)7 한 편의 너 09.25 06:57 5759 3
미국에서 오타니 vs 애런저지 밈1 션국이네 메르 09.25 05:16 731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