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장” “사전투표 폐지”…국힘 전당대회는 거꾸로 간다
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는 7·23 전당대회가 극우적 주장을 둘러싼 논란과 계파 갈등에 휩싸이고 있다. 4·10 총선 참
패 이후 여전히 내놓지 못한 수습·쇄신책이나, 소수 여당으로서 야당을 어떻게 상대하며 민생정책을 관철할지 등을
둘러싼 경쟁 대신 자극적인 주장과 ‘말 폭탄’이 난무하는 형국에, 당 안에서도 “총선 참패 뒤 민생 얘기는 온데간데없
고, 당대표 후보라는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얘기만 한다”(영남 중진 의원)는 지적이 나온다.
나경원 후보는 27일 한국방송(KBS) 라디오에서 “국제정세의 변화에 따른 핵무장, 평화적 핵무장 그리고 실천적 핵
무장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당대표 후보 등록 다음날인 지난 25일 ‘자체 핵무장론’에 불을 붙인 뒤 사흘째 같은 주
장을 이어간 것이다. 이에 반대하는 다른 후보들은 ‘한-미 핵공유협정’(윤상현 후보), ‘워싱턴 선언 실효성 확보’(원희
룡 후보), ‘핵무장 잠재력 확보’(한동훈 후보)를 각각 주장하고 있다. 이를 두고 한 3선 의원은 한겨레에 “자체 핵무장
은 보수층에서도 의견이 갈린다”며 “국민에게 중요한 건 이게 전혀 아닌데, 집권 여당이 핵무장 얘기나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해 보이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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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5747
“핵무장” “사전투표 폐지”…국힘 전당대회는 거꾸로 간다
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는 7·23 전당대회가 극우적 주장을 둘러싼 논란과 계파 갈등에 휩싸이고 있다. 4·10 총선 참패 이후 여전히 내놓지 못한 수습·쇄신책이나, 소수 여당으로서 야당을 어떻게
n.news.naver.com
이빨안보의 대표격인 쌍팔년도 핵타령이 또 나오는 저짝동네입니다.
걸핏하면 미래 울부짖는것들이
핵타령과 네거티브 도배하는 행동 보면
아프리카 오지 부족사회보다 못한 무능하고
매우 촌스런 정치컨텐츠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