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환조승연애ll조회 1654l


 
15년 넘게 보는 내용이지만, 볼때마다 빵 터지는 캐다나인들입니다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흑백요리사] 9화 팀전 요리 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 요리는?228 용시대박7:2966137 1
팁·추천 현재 서울러들이 집근처에 매장없어서 궁금해하는치킨.jpg227 호롤로롤롤8:3384881 3
이슈·소식 제니 인종차별 했다고 말나오는 마거릿 퀄리.JPG156 우우아아15:0468457 3
유머·감동 [흑백요리사] 걍 보는 내가 다 멘붕인 흑백요리사 ㅁ팀 과정104 Wannable(워너10:5961558 1
팁·추천 나폴리 맛피아 인스타스토리 업데이트102 Jeddd8:5571166 4
어느 마라톤 대회의 심상치 않은 러닝크루4 패딩조끼 10.01 21:19 6610 2
순천 피살 10대 여성 아버지 "내 약 사러 나갔다가…마지막 통화일 줄”1 더보이즈 상 10.01 21:17 1775 0
중국판 출발 드림팀 보고 싸움난 웃대인들3 311328_return 10.01 21:15 2224 0
윤석열 대통령 "정몽규, 클린스만 선임때도 부당개입" 진상규명 지시2 션국이네 메르 10.01 21:10 351 0
미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뱀으로 인정된 샌프란시스코 가터뱀1 이등병의설움 10.01 21:10 3121 1
미국 뉴 올리언스 바다에 출몰한 물기둥1 패딩조끼 10.01 21:10 756 1
인스타 아이디 제일 노간지인거 말해보는 달글1 인어겅듀 10.01 21:09 1547 0
sns에서 사랑꾼인척 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2 950107 10.01 21:09 3079 0
막내 챙겨주는 언니들 쇼콘!23 10.01 21:09 32 0
용인시의회 유진선 의장 "용인향교 첫 여성 초헌관 역할 뜻깊어” 태래래래 10.01 21:09 34 0
현재 비혼주의 유튜버에게 달린 세금 댓글.JPG253 우우아아 10.01 21:01 98490 42
광복 이후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일본인들.jpg5 태래래래 10.01 20:58 5144 2
국군의날 100억짜리 군사 퍼레이드, 도대체 왜?2 성우야♡ 10.01 20:56 2658 2
여시 자본주의의 실패라는 미국 경제 상황.twt2 따온 10.01 20:48 2188 0
쌈 싸먹다가 한국인들에게 급히 사과하는 외국인.jpg7 공개매수 10.01 20:46 9920 2
회피형 인간의 대표적인 10가지 특징..jpg 한 편의 너 10.01 20:44 3669 1
내가 많이 늦었지? 안녕난나야 10.01 20:39 710 0
[단독] 힘겹게 119에 신고했는데50대 남성 일주일 뒤 숨진 채 발견1 가나슈케이크 10.01 20:39 1810 0
어제자 앞머리 까고 안경 낀 라이즈 원빈 얼굴 빅을빅을 10.01 20:38 1589 1
한글날 기념 에이비씨 초콜릿 한글 한정판2 어니부깅 10.01 20:38 573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 22:44 ~ 10/2 22: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