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얼평이라는 인식이 부족해 보이는 행동

바로 닮은꼴 평가하기

일반인, 유명인 할 것 없이 특정 인물을 지목하며 닮았다/안 닮았다 따지려 드는 것도 얼평임
이런 경우 당사자는 원하지 않았음에도 다짜고짜 누군가를 기준으로 평가당하는 일이 태반
본인에게는 칭찬의 의미일지 몰라도 듣는 당사자에게는 언짢은 발언일 수 있음

예쁘고 잘생긴 사람 닮았다고 하면 좋은 거 아니야? 할 수 있지만 그것도 ㄴㄴ...
여럿이 있을 때 그런 말이 나왔다? 그럼 거기서 또 닮았다/그건 좀 너무 갔다며 얼평의 얼평이 이어지는 경우 개많음 ㅠ
그 말을 듣는 당사자는 얼떨결에 후려쳐질 뿐... 화내거나 정색하기도 애매한 상황

결론은 남의 얼굴에 대해 가타부타 말 얹지 말자
나에게 칭찬일지라도 상대에게는 아닐 수 있다
닮은꼴 평가는 그 말을 직접적으로 듣는 당사자는 물론 비교 대상인 사람에게도 무례한 행동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