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I-LAND2 : FINAL COUNTDOWN'에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모인다.
Mnet 'I-LAND2 : FINAL COUNTDOWN'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4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세미파이널에서 생존한 아이랜더 10인(김규리, 남유주, 마이, 방지민, 유사랑, 윤지윤, 정세비, 최정은, 코코, 후코)이 펼치는 파이널 테스트 과정과 함께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된다.
파이널 생방송에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출격하는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했다. 그는 '프로듀스 101', 'SIXTEEN' 등 과거 출연했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수 출연했다. 이에 전소미는 '아이랜드2' 파트1 당시 스페셜 멘토로 아이랜드를 방문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네며 화제가 됐었다.
이번 파이널 생방송에서 전소미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함께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프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데뷔 멤버가 발표되는 만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두 사람을 마지막 결과 발표에 따라 희비가 갈릴 아이랜더들에게 진정성 있는 축하와 위로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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