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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주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


모든걸 주고도 한없이 모자랄 만큼
나의 목숨보다 소중한 그런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보내야 하는 오늘이 태어나 처음 두려워
참 바보같아 난 너와나 죽는 날까지
함께 할거라 믿었나봐 그런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잃곤 나
혼자서 어떡해 아무것도 해낼 자신이 없어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린애처럼 소리쳐 울며 보채야만 내게 돌아 올수 있겠니
내 가슴속을 다 뒤집어 보여 준다면
까맣게 타 버린 내맘은 아직 너를 너를 너를 너를 널 사랑해
잡을수 있다면 남자답지 못해도 상관없어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린애처럼 소리쳐 울며 보채야만 내게 돌아 올수 있겠니
이렇게 가슴이 무너질 듯이 울려도
갈라진 사랑을 깨물고 이제 보내줄게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른이 돼도 자라지 못한 내 사랑은
네가 없인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
나의 사랑이 아직 어려서 편하게 너를 보내지 못하나봐
어른이 돼도 자라지 못한 내 사랑은
네가 없인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
나는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

멜로디랑 환희 목소리 땜에 속이 미어져 옴..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슬픔이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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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보통의 하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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