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31262
[단독] 시청역 ‘너네 명복을 빌어’ 조롱글, 30대女가 작성…“망자와 13년지기” 거짓말도
‘시청역 참사’ 추모 현장에 ‘너의 다음 생을 응원해♡’라는 문구를 써서 놓아둔 여성이 특정됐다. 해당 여성은 본지 기자에게 최초 ‘망자의 13년지기 친구’라고 말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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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지난 3일 문제의 인물이 현장에 있던 기자에게 종이를 빌려 작성
2. 술에 취한 상태로 울면서 피해자가 자신의 친구들라며 해당 글을 작성
3. 하지만 확인해보니 친구가 아니었음
4. 이후 기자가 확인 전화를 하자 사실은 지인이 아니고 비슷하게 떠난 지인 때문에 갔던 것이라 해명함
5. 남대문경찰서 측은 조사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아 내사는 없다고 밝힘
참고로 토마토 망언글 작성자와는 다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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